HOME > 관련기사 기업 10곳 중 9곳 "한 직장 짧게 다닌 경력직 꺼려져" 최근으로 올수록 이직이 활발하지만 정작 한 직장에서 근속 기간이 짧은 경력직을 기업들이 꺼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인사담당자 331명에게 ‘짧은 근속연수 평가’를 설문해 2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91.5%가 ‘부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답했다. 지난해 같은 조사 결과보다 10%P 이상 증가한 수치다.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한 직장에서의 최... 기업 53.5% "학벌이 채용 평가에 영향"…5.4%P↑ 학벌이 사원 채용에 끼치는 영향이 늘어나 과반수 기업이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316곳에 ‘학벌이 채용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설문해 20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절반 이상인 53.5%가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조사(48.1%) 대비 5.4%P 상승한 수치다.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66.7%)이 중소기업(50%)보다 영... 기업 10곳 중 6곳 " 무인화 도입 찬성" 기업 과반이 인건비 절약 등의 이유로 무인화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인화가 기업에 끼칠 영향은 긍정 예상이 더 우세했지만, 부정적이거나 별 변화없는 미래상도 만만치 않게 있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265곳에 ‘무인화 시대, 기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설문해 19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응답자의 87.5%가 ‘코로나19 이후 무인화는 더 가속화... 13곳에 입사지원해도…합격률은 15.8% 코로나19의 여파로 청년층의 취업은 더 힘들어졌다. 취업준비생들은 올해 10곳도 넘는 회사에 입사지원을 했지만 최종 합격자는 15% 정도였고 상당수는 서류도 통과하지 못했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 944명에게 취업준비 전반을 설문해 15일 발표했다. 응답자들은 올해 상·하반기 포함 평균 기업 13곳에 입사지원을 했었다고 답해, ... 직장인 67.2% "나는 '동학개미'"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6명 이상이 ‘동학개미’인 것으로 조사됐다. 신조어인 ‘동학개미’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주식을 적극 매수하는 개인투자자를 뜻한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535명에게 ‘주식 투자 열풍’을 설문해 14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67.2%가 ‘올해 주식에 투자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들 중 절반에 가까운 응답자는 주식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