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문 대통령, 확장적 재정기조 재확인…전적으로 동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8일 문재인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과 관련해 "대통령님께서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확장적 재정정책 기조를 재확인했다"라면서 "공동체 행복이 국가의 존재 이유임을 보여줘야 할 때"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본격적 경제활력 조치의 가동, '한국판 뉴딜'의 더욱 강력한 추진,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고용·사회안전망 확충이라는 ...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꼼짝마…대응반 등 전담조직 확대" 경기도가 'N번방'과 음란물 유포 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디지털 성범죄를 방지하고자 원스톱 지원센터 확대하는 한편 감시단과 전담조직 등을 구성하고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28일 경기도는 현재 4명으로 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를 내년에 15명으로 확대하고, 피해자 지원 전담조직을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겨울 미세먼지 잡아라"…경기 특사경, '불법배출 사업장' 집중수사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특사경)이 내달 2일부터 13일까지 열흘에 걸쳐 도내 전역의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수사에 나선다.경기도는 해마다 11월을 기점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상승함에 따라 선제적으로 주요 미세먼지 발생원의 불법행위를 관리감독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사 대상은 도내 미세먼지 발생 사업장 360여곳으로, 경기도에서 발생하는 미... 이재명 "공정경제3법에 '집중투표제' 포함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7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께서 얼마 전 집중투표제를 단계적으로 의무화하는 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면서 "개정안을 전폭 지지하며, 의원님의 신념에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박주민 의원님 발의하신 '집중투표제 포함 공정경제3법'이 정답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대주주 중... 경기도 "23개 시·군 '외국인·법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경기도가 외국인과 법인의 토지 취득을 규제키로 하고 도내 23개 시·군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한 외국인과 법인의 투기목적 부동산 거래를 차단하겠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지난 23일 경기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이달 31일부터 2021년 4월30일까지 6개월 동안 수원시 등 23개 시·군 전역 5249.11㎢를 외국인·법인 토지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