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북구 "요양원 등 집단시설 전원 '음성'" 서울 성북구가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노인요양시설 등을 선제검사한 결과 확진자가 하나도 없는 것으로 집계됐다. 성북구는 지난달 6~29일 집단시설 50곳의 2480명을 선제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2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요양병원 7곳 1311명 △요양원 19곳 451명 △데이케어센터 20곳 657명 △정신의료기관 1곳 50명 △정신재활시설 3곳 11명 등이다....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신속검토…전문가 "효과 낙관 말아야" 영국 보건당국이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을 신속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 제약사들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을 벌이며 백신 접종 시기가 빨라질 것이란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다만 전문가 일부는 백신 효과에 대해 너무 낙관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 셀트리온, 2100억원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미국 공급 계약 셀트리온(068270)은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가 21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샘피뉴트' 미국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 샘피뉴트는 지난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한 품목이다. EUA 획득 직후 곧바로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셀트리온USA는 미국 뉴욕 소재 진단키트 및 개인보호장비(P... 신규확진 97명, 수도권 62명·비수도권 17명 발생(종합)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7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 28일(103명) 이후 6일 만에 다시 두 자릿수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6732명으로 전날 대비 97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79명, 해외유입은 18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20명, 경기 40명, ... 코로나19 신규확진 97명, 국내발생 79명·해외유입·18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97명, 국내발생 79명·해외유입·18명 지난 1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출국 예정자들과 시민들이 검사 등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뉴시스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