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여파, 특고·프리랜서 월소득 70% 줄었다 코로나19 여파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의 월소득이 70%나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소득이 낮을수록 소득 감소율은 더 큰 것으로 분석됐다. 코로나19 여파로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프리랜서의 월소득이 70%나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2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현장 접수를 위해 줄 서 있는 시민들. 사진/뉴시스 2일 고용노동부의 '코로나19 긴급고용안정지... 코로나19, 보건산업 수출엔 효자노릇 '톡톡' 코로나19 사태 속 무게감이 더해진 진단 및 방역품목이 3분기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운 보건산업 수출을 이끌었다. 해외수요 증가가 일자리 창출까지 이어지며 양적·질적 측면의 고른 성장에 성공했다는 분석이다. 2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보건산업 누적 수출액은 총 152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4.3% 증가했다. 연초부터 불 붙은 코로나19 관련 품목 수...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신속검토…전문가 "효과 낙관 말아야" 영국 보건당국이 다국적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을 신속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 제약사들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경쟁을 벌이며 백신 접종 시기가 빨라질 것이란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다만 전문가 일부는 백신 효과에 대해 너무 낙관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대변인은 성명을 내고 "... 셀트리온, 2100억원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미국 공급 계약 셀트리온(068270)은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가 210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샘피뉴트' 미국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신속진단 항원키트 샘피뉴트는 지난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긴급사용승인(EUA)을 획득한 품목이다. EUA 획득 직후 곧바로 대규모 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셀트리온USA는 미국 뉴욕 소재 진단키트 및 개인보호장비(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