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사법 여파 진정되나…대학 강사 강의 비중↑ 올해 대학 강사들의 강의 시간이 4년제 대학과 전문대 모두에서 증가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강사법 시행으로 인해 대량해고된 대학 강사들이 다시 교단으로 돌아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교육부 및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대학 415곳에 대한 '2020년 10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일반대학 및 교육대학 196곳에서 올해 2학기 전임교원 강의 담당 비중... 교육부, 개도국에 '코로나 학과' 신설 정부가 개발도상국 대학에 맞춤형 학과를 만들어주는 국제협력선도대학 사업 규모를 3배로 늘린다. 전문대에게도 참여 기회를 부여하며, 코로나19 관련 학과도 만들 계획이다. 교육부는 '2021년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 추진계획' 21일 발표했다. 국제협력선도대학 사업은 고등교육 공적개발원조(ODA) 정책으로 개도국 대학에 맞춤형 학과를 신설·개편하고, 체계적으로 ... 학교서 사고당한 학생에게 간병비 지원 정부가 학교 안전사고를 당한 학생이 간병비를 지원받고 대학생이 피해보상을 받도록 법을 개정한다. 교육부는 '학교안전사고 관리지원 개선방안'을 15일 발표했다. 학교안전사고 보상 대상 및 범위 확대, 학부모·학생 지원 서비스 강화를 통해 학생안전보호 사각지대 해소를 추진한다. 대학이 학교안전공제 또는 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도록 유도해 학교 안전사고로 인해 대학생... 대학 유학생 6년만에 감소…비학위 학생에 코로나 영향 코로나19로 인해 6년 만에 처음으로 대학 유학생 숫자가 줄어들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전국 유·초·중등 및 고등교육기관의 학교, 학생, 교원 현황 등을 조사한 ‘2020년 교육기본통계’ 조사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대학의 전체 외국인 유학생 수는 15만3695명으로 전년 대비 6470명 줄어 4.0%의 감소율을 기록했다. 유학생이 줄어든 일은 6년 만이라는 설명이다. ... 등록금 반환 소송 참여 학생들 "대학은 취하 압박하지 마라" 등록금 반환을 요구하며 '소송전'에 들어간 학생들이 대학들의 소송 취하 압박을 멈추라고 촉구했다.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전대넷) 등으로 구성된 등록금반환운동본부(본부)는 20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반환소송 피고 대학들은 취하 강요 즉각 중단하라"며 "교육부는 취하 강요 사태에 관리, 감독의 의무를 다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학교 본부에서 직접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