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22년만에 주차요금 인상 '강행'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소상공인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주차요금 인상을 강행할 것으로 보인다. 22년만에 요금 조정이다. 서울시는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다음달 1일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요금 인상은 서울 공영주차장 분류 기준인 급지 체계를 5개에서 3개로 줄이는 개정 조례안이 지난 9월 서울시의회에서 가결됐기 때문이다. 이에 다음달 1일 공포·시행될 예정... 서울시 출입 기자 코로나19 확진…직원 전원 귀가 조치 서울시는 서울시청을 담당하는 언론사 기자가 코로나19 확정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는 청사 2층에 있는 기자실 두 곳을 폐쇄하고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를 선별하는 등의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신청사에 근무하는 직원 전원을 귀가조치했다. 이 확진자는 전날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서울시 예산안 설명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서울... 서울시 어린이병원, 최첨단 재활로봇 도입…질환별 맞춤 치료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이 최첨단 재활로봇을 도입해 보행에 장애를 겪는 어린이들에게 질환별 맞춤형 재활치료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뇌성마비 등의 질병으로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환아들에게 신체장애별 보행패턴에 맞는 1:1 로봇재활치료를 제공해 훈련효과를 극대화하고 일상으로의 복귀와 회복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병원이 새로 도입한 재활로봇은 스위스 호코마사가 ... 서울시의회 "민생 안정 위해 예산 증액…미래세대 부담 안돼" 서울시의회가 서울시의 어려운 내년도 살림살이가 낭비되지 않고 시민 체감으로 돌아가도록 꼼꼼하게 심사할 뜻을 표명했다. 시의회는 2일 오후 시의회 기자실에서 2021년도 예산안 심의 기조, 제298회 정례회 및 행정감사 운영과 관련해 브리핑을 열었다. 시의회가 중점적으로 살피는 예산 항목은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 지원을 포함한 지역경제 활성화 △저소득 취약계층 ... 서울시, 내년 민생경제 회복에 7조7311억 투입 서울시가 코로나19 불황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에 7조7311억원을 투입한다. 또한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청년층에 대한 미래투자에 5604억원을 투자키로했다. 서울시는 2일 2021년 예산안을 40조479억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39조원을 넘은데 이어 사상 처음으로 40조원을 돌파하는 역대 최대 예산안이다. △민생경제회복 △포스트 코로나 시대 준비 △S-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