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식없는 국산신약 31호, 제약업계 도전 잰걸음 좀처럼 소식없는 신규 국산신약 지위 획득을 위한 국내 제약업계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코로나19라는 대형 변수 등장에 다소 주춤했지만, 막바지 임상에 하나둘 돌입한 품목들이 '국산신약 31호' 타이틀을 위한 개발을 진행 중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과 유한양행, 한미약품 등은 새로운 국산신약 개발을 위한 임상 진행 또는 품목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GC녹십자와 ... 대웅제약, 세포·유전자 치료제 육성 위해 지역사회와 MOU 대웅제약(069620)이 경상남도와 김해시, 인제대학교와 손잡고 세포·유전자 치료제산업 육성에 나선다. 대웅제약은 지난 29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 강소특구 발전방안 보고회'에서 경상남도, 김해시, 인제대학교와 세포·유전자 치료제산업 육성을 위한 4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MOU는 민·관·학이 협력체계를 구성해 세포·유전자 치... 대웅제약, 미국 터프츠메디컬센터와 니클로사마이드 공동 연구 협약 대웅제약(069620)은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미국 임상 2상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미국 터프츠메디컬센터와 공동 임상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DWRX2003은 대웅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약물이다. 터프츠 메디컬센터는 미국국립보건원(NIH) 지원을 받는 병원 중 상위 10%에 속할 정도로 다수의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 메디톡스·대웅제약, '균주전쟁' ITC 최종 판결 2주 연기 메디톡스(086900)와 대웅제약(069620)이 보툴리눔 톡신 균주 출저를 놓고 다툼 중인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 최종 판결이 다음달 6일에서 19일로 연기됐다. ITC는 23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판결일이 당초 계획 대비 2주 늦어진 19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구체적 연기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지난해 2월 메디톡스는 대웅제약과 파트너사 에볼루스가 자사... 식약처, '신속심사대상 의약품' 최초 지정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대웅제약(069620) 제2형 당뇨병 치료제 'DWP16001'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의 제1형 신경섬유종증 치료제 '셀루메티닙'을 '신속심사대상 의약품'으로 최초 지정했다고 밝혔다. 신속심사제도는 신속심사 대상이 되는 의료제품의 허가 신청시 다른 의료제품보다 우선적으로 신속하게 심사해 환자의 치료기회를 신속하게 보장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생명을 위... 대웅제약, '니클로사마이드' 코로나19 치료제 호주 임상 1상 승인 대웅제약(069620)은 16일(현지 시간)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이 호주 식품의약청(TGA)으로부터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내달 본격적인 임상 시험은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 1상은 현지에서 건강한 피험자 약 30명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호주에서 확보되는 임상결과는 백인 대상의 데이터를 ... 대웅제약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 비마약성 진통제 호주 임상 1상 돌입 대웅제약(069620)의 신약개발 전문 자회사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지난 14일 호주 식품의약청(TGA)으로부터 개발 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DWP17061'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임상 투약은 다음 달부터 건강인을 대상으로 호주 현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엔테라퓨틱스는 이번 임상 1상을 시작으로 골관절염 통증을 포함한 다양한 통증에 대해서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