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U+, 영업익 두자리 증가율 기록…"비대면 대응·5G B2B 확장" LG유플러스는 올 3분기 매출 3조3410억원, 영업이익 251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5.9%와 60.6% 증가했다. 매출 가운데 서비스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2조6500억원을 달성하며 영업이익과 서비스 수익 모두 두자릿수 증가폭을 기록했다. 이중 모바일 서비스 수익은 신규·순증가입자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 '초고화력' LG 디오스 인덕션이면 세계 음식도 ‘집쿡’ LG전자(066570)가 차별화된 고화력의 LG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알리기 위해 방송인 백종원과 함께 세계 각국의 음식을 요리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LG 디오스 인덕션 푸드트립 태국편에서 백종원이 LG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의 초고화력으로 팟타이의 다양한 재료들을 금새 볶아내는 모습. 사진/LG전자 LG전자는 최근 온라인 광고인 ‘LG 디오스 인덕션 X ... LG전자, 'LG K92 5G' 출시…북미 공략 박차 LG전자(066570)가 6일(현지시간) 북미 시장에 실속형 5G 스마트폰 'LG K92 5G'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K 시리즈 가운데 첫 5G 스마트폰이다. LG전자는 북미에서 5G 서비스가 본격 확대됨에 따라 실속형부터 프리미엄까지 제품 라인업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올해 초부터 V60 ThinQ, 벨벨, 윙 등 5G 스마트폰을 북미 시장에 출시하기도 했다. LG전자는 북미 ... 코스피·코스닥, 동반 상승 출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장 초반 1%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9시14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7.20포인트(1.15%) 상승한 2384.52에 거래 중이다. 이날 지수는 전일 대비 0.68% 오른 2373.41에 개장했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이 768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570억원, 250억원을 팔고 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2.27%), 통신업(1.51%), 화학(1.45%), 전기... 코스피, 기관 순매수에 2350선 상승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는 기관의 순매수에 2350선에 오르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서 코스피는 전일 대비 14.01포인트(0.60%) 오른 2357.32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3422억원 사들였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657억원, 2173억원 팔았다. 업종별지수는 혼조세로 의약품, 비금속광물, 서비스업 등이 1% 이상 강세를 보였고, 의료... KT, 5G 단독·비단독 모드 동시 수용 개발…5G '통합 코어망' 구축 KT는 5세대 이동통신(5G) 단독모드(SA)와 비단독모드(NSA) 서비스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핵심망(코어망) 기술을 개발·구축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국내 5G는 NSA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NSA는 제어 부분은 롱텀에볼루션(LTE)망으로, 데이터 부문은 5G망으로 분리해 서비스하고 있다. 반면 SA는 제어와 데이터 모두 5G망으로 처리한다. SA는 LTE망을 거치지 않... SKT, 독일 기업에 ICT 기술 소개…'티움' 원격 체험 SK텔레콤은 한독상공회의소와 함께 독일 중소기업·기관을 대상으로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실시간 영상으로 소개하는 랜선 ICT 기업탐방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SKT와 한독상공회의소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해외 기업 탐방이 어려운 독일 중소기업에 SKT가 보유한 ICT 기술력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독일... KT·쏘울에너지, 태양광·ESS 가상발전소 사업협력 KT는 에너지 정보기술(IT) 기업 쏘울에너지와 '태양광·ESS 운영관리 서비스 및 가상 발전소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회사는 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사업 분야에서 협력한다. 태양광·ESS 운영 관리 서비스를 위한 사업협력 모델 공동 발굴과 마케팅 협력, 전력중개거래 및 가상 발전소(VPP) 사업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공동개... (2020 국감)과방위 질타 받은 5G 불통·구글 갑질…글로벌 사업자 출석은 '과제' 정보통신기술(ICT) 현안을 다루는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방송위원회는 올해 국감에서 구글 인앱 결제 강제와 5세대 이동통신(5G) 불통 등의 문제점을 다뤘다. 중저가 요금제 출시 등 일부 성과도 있었으나 글로벌 사업자의 현지 관계자 참석은 이번에도 불발되며 과제로 남았다. 5G 서비스 불통 및 중저가 요금제 지적 23일 종합감사를 끝으로 마무리된 국회 과방위에선 상용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