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복수의결권, 재벌 세습에 악용될 수도" 비상장 벤처기업 창업 경영주에게 1주식당 최대 10주만큼의 의결권을 주는 복수의결권의 국내 도입과 관련해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재벌들의 세습에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벤처투자자들의 투자 유인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선 정의당 류호정 의원 주최로 ‘차등의결권 제도 관련 정책 토론회’... 홍남기 부총리 "비상장 벤처기업 복수의결권 도입" 정부가 벤처기업 창업주의 경영권 방어를 통한 대규모 투자 유치를 위해 비상장 벤처기업의 복수의결권 도입을 추진한다. 또 내년부터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을 위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도 본격 운영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18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논의했다. 홍남기 부총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방사선 분야 중소벤처 현장 간담회 진행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7일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셀비온에서 한국방사선진흥협회와 방사선 분야 중소벤처기업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19 이후 의료현장 등에서 점차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방사선 분야의 국내기술 활용 현황을 공유하고 관련 산업분야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과 정경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