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선조선, 코로나19 뚫고 5만톤급 탱커 4척 수주 새주인을 찾고 있는 중견조선소 대선조선이 코로나19 사태 속에서 5만톤급 탱커 4척을 수주했다. 대선조선은 라이베리아 소재의 선주사로부터 5만톤급 케미컬탱커 4척(옵션 2척포함)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계약규모는 1600억원이며 오는 2022년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수주로 대선조선은 올해 연간 목표액의 64%를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선박은 향후 액화천연가스(... 대선조선 본입찰 1곳만 참여…매각 난기류 대선조선 매각 본입찰에 부산 동일철강(023790)만 단독 참여하는 데 그쳤다. 조선업계가 장기불황을 겪고 있는 가운데 경쟁입찰도 불발되면서 매각금액을 놓고 채권단과 원매자간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된다. 1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선조선 매각 본입찰에 부산 향토기업 동일철강이 참여했다. 입찰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시장 반응이 미지근하다. 조선업 장기불황과... 대선조선 본입찰에 동일철강 단독 참여 대선조선 매각 본입찰에 부산 향토기업인 동일철강만 단독 참여했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날 대선조선 본입찰에는 동일철강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매각 주관사는 선일회계법인이다. 당초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영국계 사모펀드 운용사는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대선조선의 주채권은행인 수출입은행은 동일청강의 자금조달 현실성 등을 따져 ... '일감 있는데'…대선조선, 급여 절반만 지급한 사연은? 국내 중견조선소 대선조선이 유동성 위기에 처하면서 임직원 급여를 절반만 지급했다. 내년 말까지 일감을 확보했지만 건조가 모두 끝나야만 대금이 들어오기 때문에 현급 유입액보다 고정비성 유출이 컸다. 15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대선조선은 지난 10일 9월 임금을 절반 밖에 지급하지 못했다. 유동성 위기에 임금 지급 여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당장 건조할 일감... 대선조선, 유동성 위기에 9월 임금 50%만 지급 대선조선이 유동성 위기에 이달 직원들의 임금을 절반만 지급했다. 11일 대선조선에 따르면 회사는 10일 임직원 350명에게 임금을 절반 밖에 지급하지 못했다. 대선조선은 올해 코로나19 사태로 수주 실적이 저조한 가운데 고정비는 계속 지출되면서 유동성 위기가 왔다는 설명이다. 특히 통상 조선소는 계약금의 60%를 인도 시점에나 받을 수 있는 헤비테일 방식으로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