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년 만에 '한반도 대전환' 기회가 다시 왔다 한국의 근현대사에 미국의 절대적인 영향력은 그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인지 거대 양당이 존재하는 정치구조도 비슷하다. 중도우파로 미국에 공화당이 있고, 한국은 민주자유당계(현 국민의힘) 정당이 존재한다. 마찬가지로 중도좌파에 미국은 민주당이, 한국은 민주당계(현 더불어민주당) 정당이 자리한다. 다만 1990년대 민주화시대 이후를 살펴보면 한미 집권세력의 ... [영상뉴스]“국회의원·공직자 '사익' 막을 입법…마지막 퍼즐 맞출 때”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21대 국회에 제출된 정부의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안은 새로운 부패유형에 대한 통제와 국민의 신뢰 회복을 목표로 합니다. 공직자의 사익추구 행위를 막고, 직무수행의 공공성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이해충돌 상황을 적절히 관리하고 통제할 필요가 있다... 문 대통령 "바이든의 탄소중립, 우리와 협력 여지 매우 크다"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 정책에 주목하고 "우리의 탄소중립 목표 및 그린 뉴딜 정책과 일치해 협력의 여지가 매우 크다"고 환영의 뜻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유사한 가치 지향과 정책적 공통점이 코로나 이후 시대를 함께 열어가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 국민 68% "임대차3법 도움안된다"…공공임대 쏟아지나 정부가 지난 7월 말부터 시행 중인 '임대차 3법'이 전월세 거래에 도움이 안된다고 보는 국민이 68%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임차인 보호를 위해 마련한 조치이나 전국 아파트 전셋값이 5년 6개월 만에 최대 폭 상승을 기록하고 전세 매물 실종 등 부작용이 나타나고 있어서다. 정부는 이번 주중 '전세 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임대주택 공급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9일 ... 변협, 공수처장 후보로 김진욱·이건리·한명관 추천 대한변호사협회가 9일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로 김진욱 헌법재판소 선임연구관과 이건리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한명관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를 추천했다. 이찬희 협회장은 이날 오전 10시45분 열린 '공수처장 후보 추천 간담회'에서 "공수처장 자질로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 수사 능력, 정의감을 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이에 따라 다양한 후보에 대해 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