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모바일 앱 영문화…외국어 통신서비스 강화 SK텔레콤(017670)은 외국어 통신서비스를 대폭 늘린다고 9일 밝혔다. 회사 모바일 앱에 영문 서비스를 적용하고, 전국 매장에 외국어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SKT는 T월드 앱의 영문화 서비스를 시작했다. 외국인 고객에게 모바일 T월드 앱에서 데이터 사용량, T멤버십 할인, 요금 납부 이력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5GX 요금제, 선납 서비스 '미리' 등 상품·서비스의 상세 ... SKT,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에 5G망 구축 SK텔레콤은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에 5G 기지국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는 최남단 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약 150㎞ 떨어진 이어도 위에 구축된 기지로, 해양 연구와 기상 관측을 수행하는 곳이다. SKT는 해양과학기지에 △5G 인프라 구축 △위성통신망과 5G망 연동을 위한 전송망 증설 △기지 내 CCTV와 연동 지원 등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해양과학기... SKT·도이치텔레콤, '5G 기술 합작사' 설립…공동 경영체제 SK텔레콤은 도이치텔레콤과의 '5G 기술 합작회사(가칭)' 설립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합작사는 양사가 50:50 지분을 가지며, 본사는 독일에 마련된다. 각각이 지명한 공동 대표 2명과 양사 사업, 기술 전문가로 구성된 주주대표 4명이 경영진으로 참여한다. 관계 기관 승인을 얻어 연내 정식 설립한다. SKT와 도이치텔레콤은 합작사를 통해 5G 인빌딩 솔루션 등 선도... SKT, '바른' 디지털 미디어 사용법 제시…영상·책자 콘텐츠 제작 SK텔레콤은 바른ICT연구소와 함께 바른 정보통신기술(ICT) 사용법 확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바른ICT연구소는 SKT와 연세대가 건전한 ICT 문화 구축을 위해 설립한 전문 연구기관이다. 연구소는 영유아 대상 '디지털 미디어 바른 사용' 가이드라인을 배포한다. 바른ICT연구소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가이드라인은 만 36개월 미만의 영아와 만 3세 이상의... SKT, '뉴비즈' 사업 성장…3분기 매출·영업익 증가 SK텔레콤은 올 3분기 매출 4조7308억원, 영업이익 3615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3.7%와 19.7% 증가했다. 뉴비즈 사업, 두자릿수 성장률 기록…"포스트코로나 성장동력" SKT 뉴비즈(New Biz) 사업인 미디어, 보안, 커머스는 모두 전년 동기 대비 두자릿수 성장을 이루며 18.9% 증가한 1조526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