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알뜰폰 도매대가 인하…이통사 대비 30% 저렴한 요금제 기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재판매사업자(알뜰폰·MVNO)가 이용자에게 이동통신 3사 대비 최대 30% 이상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할 수 있게 도매대가를 인하한다고 3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SK텔레콤의 5세대 이동통신(5G) 요금제와 이용자 수요가 높은 롱텀에볼루션(LTE) T플랜, 밴드데이터 요금제의 수익배분 방식 도매대가를 낮춘다. 5G 이동통신 2종 요금제 대가를 인하해... LGU+, ETRI와 손잡고 5G 네트워크 보안 강화한다 LG유플러스가 국책기관과 협력해 통신보안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5G 네트워크 보안을 강화한다. 김명준 ETRI 원장(왼쪽)과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29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5G 장비 공급망을 포함한 엣지 컴퓨팅 보안 및 차세대 이동통신·융합서비스 기술에 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과기부, VR·AR 국가승인통계 확립…내년에 실태조사 공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가상·증강현실(VR·AR)산업실태조사가 통계청 국가승인통계 제127019호로 지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국가승인통계 지정은 VR·AR 업계와 국민에게 국가 차원의 정확한 국내 VR·AR산업 통계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과기정통부는 VR·AR산업실태조사를 국가승인통계로 지정받기 위해 조사모집단을 정비하고, 분류체계를 개선했다. 먼저 정확... ETRI, 28GHz 5G 스몰셀 소프트웨어 국산화 성공 국내 연구진이 초고주파(mmWave, 28GHz) 대역에서 데이터 전송을 돕는 '작은 기지국(스몰셀)' 소프트웨어 기술을 개발했다. 이로써 중소·중견기업도 가격 부담이 적은 국산 소프트웨어를 이용해 5G 스몰셀 통신 장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5G 통신 음영지역이나 인구 밀집 지역 등에서 전송용량을 키우며 체감 통신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초고주... (2020 국감)야당 표적된 KCA '옵티머스 투자'…과기부 "추가 조사 실시" 2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산하 기관 종합 국정감사에서 야당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 투자의 외압 의혹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과기정통부는 KCA 투자 축소 논란과 관련해 추가 조사에 들어간다. 이날 종감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KCA의 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 투자 액수가 1000억원대인 것으로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