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리두기 자동문·무인방역기…학생 '코로나 극복' 아이디어 장 열려 학생 등 수만명이 참여하던 디지털 기기 제작 체험 행사인 '서울학생 메이커괴짜축제'가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코로나19 극복 방안을 비롯한 메이킹 아이디어를 선보이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3~14일 '2020 서울학생 메이커괴짜축제'를 온라인 플랫폼 '메이커 온 채널'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축제 프로그램은 오프라인에서 시연하고 방송으로 구성...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꼼짝마…대응반 등 전담조직 확대" 경기도가 'N번방'과 음란물 유포 등 갈수록 심각해지는 디지털 성범죄를 방지하고자 원스톱 지원센터 확대하는 한편 감시단과 전담조직 등을 구성하고 피해자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28일 경기도는 현재 4명으로 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원스톱 지원센터를 내년에 15명으로 확대하고, 피해자 지원 전담조직을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이재명 "공공배달앱과 지역화폐로 지역경제 살리겠다"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3일 "경기도 공공배달앱을 지역화폐와 연계해서 경제의 모세혈관이라 할 수 있는 지역경제가 사라지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밝다.이 지사는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2차 한국판 뉴딜 전략회의'에 참석, 경기도형 디지털 뉴딜 추진방안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회의에서 공정경제 구축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독과점 해소를... 중기부, 향후 3년 중소·벤처·소상공인 스마트화 '올인' 중소벤처기업부는 향후 3년간 △중소·벤처·소상공인의 디지털화 촉진 △전통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전통시장 맞춤형 지원 강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재기안전망 및 보호기반 확충을 중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6일 중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중소기업 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중소·벤처·소상공인 디지털화 박차 중기부는 우선 비대면·디지털 분야 벤처... 저축은행들 디지털 전문가 수혈에 분주 저축은행들이 업종을 가리지 않고 디지털 인재를 영입하는데 분주한 모습이다. 디지털 사용 접점이 큰 2030세대 고객을 신규 확보하고, 오픈뱅킹 도입 등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저축은행이 비대면거래 비중이 크게 확대되면서 디지털 부문 임원을 타 업권에서 충원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에 위치한 한 저축은행 전경. 사진/뉴시스 4일 금융권에 따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