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B국민카드 신청 1분이면 끝 KB국민카드가 온택트(Ontact) 시대에 최적화된 '카드 심사·발급 자동화 시스템'을 본격화했다고 4일 밝혔다. 수작업 처리됐던 심사 업무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면서 카드 발급 소요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 우선 심사 상담 시 자동화 기능이 강화됐다. 채팅 방식의 '심사 상담 톡'을 고객들이 친숙한 카카오톡 기반으로 바꿨다. 또 계좌점유인증 등 다양한 비대면 본인 확인 방식을 ... KB국민카드, 미얀마·인도네시아서 'ESG 경영' 시동 KB국민카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일환으로 미얀마와 인도네시아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22일 미얀마 양곤에서 현지 저소득 가정 어린이를 위해 '안전 우산' 560개와 '사랑의 티셔츠' 1260벌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제공된 물품은 KB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직접 키트(KIT)를 조립하는 언택트 재능 기부 방식으로 제공됐다. KB... KB국민카드, ESG채권 1500억 추가 발행 KB국민카드가 중소 가맹점 금융 지원 목적의 ESG채권 1500억원을 추가 발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친환경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등을 위해 사용되는 특수 목적 채권이다. KB국민카드는 지난 6월 1000억원 규모의 ESG채권을 발행한데 이어, 이달 추가 발행에 나섰다. 발행 규모는 △1년 7개월 만기 채권 500억원 △2년 10개월 만기 채권 500억원 △4년 ... KB국민카드, 금융사 지배구조 평가 'A+' 등급 획득 KB국민카드는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SG)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업계 최초로 지배구조 부문 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주주권리보호, 이사회 등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이 제시한 지속가능경영 체계와 주주가치 훼손 가능성을 점검한 결과다. KB국민카드는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갖추고, 비재무적 리스크로 인한 주주가치 훼손 적다는 ... 금융당국, 리볼빙 제재 조짐…카드사들 막바지 마케팅 강화 KB국민카드가 리볼빙(일부결제금액이월약정) 가입 회원을 늘리기 위해 푸시(Push) 알림 방식을 활용해 물밑 홍보를 전개하고 있다. 리볼빙 제재 조짐이 보이면서 외부 노출을 줄이며 수수료 수익을 늘리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금융당국은 최근 리볼빙 이용잔액 증가세가 심상치 않자 추가 규제를 방안을 내놓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KB국민카드가 푸시 알림 방식을 활용한 리볼빙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