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규확진 208명, 수도권 124명·비수도권 32명 발생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8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전날(205명)에 이어 2일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8546명으로 전날 대비 208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176명, 해외유입은 32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81명, 경기 41명, 인천 2... 한주간 일평균 확진자 122.4명…"증가세 심해져" 최근 일주일간 국내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명을 훌쩍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강원 권역은 처음으로 거리두기 격상 기준치를 넘어섰다.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14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이번주 일평균 확진자는 122.4명으로 최근에는 강원, 경남, 충청 등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소규모 산발적인 집단감염 사례... 문 대통령 "주말 집회 재고해야…확산 원인시 책임 분명히" 문재인 대통령이 민중대회를 비롯한 민주노총 주도의 전국 집회와 관련해 "집회가 재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4일 문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집회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안전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방역수칙을 어기거나 (집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원인이 되면 엄정히 법을 집행하고 책임을 분명히 묻지 않을 수 없다"고 지... 신규확진 205명, 수도권 109명·비수도권 59명 발생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5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가 200명을 넘긴 건 지난 9월2일(267명) 이후 73일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8338명으로 전날 대비 205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166명, 해외유입은 39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63명, 경기 46... 신규확진 191명, 수도권 113명·비수도권 49명 발생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1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지난 8일(143명)부터 6일 연속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8133명으로 전날 대비 191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162명, 해외유입은 29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74명, 경기 36명, 인천 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