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관정 동부지검장 명예훼손 사건, 서울중앙지검이 수사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의 군 복무 중 병가와 관련한 의혹 당시 지원장교가 김관정 서울동부지검장을 고발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이 수사한다. 15일 검찰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김모 대위가 김관정 지검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최근 서울중앙지검에 이첩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1부(부장 변필건)에 배당됐다. 앞서 김 대위는 이달 초 김 지검장을 명예훼... '윤석열 가족 비리 의혹' 수사, 이번주 분수령 검찰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부인과 장모에게 제기된 의혹에 대한 강제수사를 이번주 본격화 할 전망이다. 1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박순배)는 의료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윤석열 총장의 장모 최모씨에 대한 조사 내용을 확인하고 있다. 검찰은 이를 바탕으로 최씨를 재소환 또는 처벌 여부 등을 검토할 방침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12일 최씨를 피의자 신... 대법 "검찰, '검언유착 핵심증거' 확보 절차 위법" 최종 결론 검찰이 '검언유착 의혹 사건' 핵심 증거자료인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노트북과 휴대전화를 확보한 절차가 위법했다는 대법원 결정이 나왔다. 검찰의 공소유지에 상당한 차질이 불가피해보인다. 대법원 3부(주심 민유숙 대법관)는 13일 검찰이 신청한 '수사기관 처분에 대한 준항고 일부인용 결정에 대한 재항고 사건'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이 전 기자는 지난 3월31일 검언유착 의혹... 한동훈 "자기편 수사 보복 위해 민주주의 원칙 버려" 피의자 휴대전화 비밀번호 공개 강제에 관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추가 발언에 대해 당사자로 지목된 한동훈 검사장(법무연수원 연구위원)이 다시 반박했다. 추 장관의 지시에 대해 시민사회단체도 일제히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 검사장은 13일 입장을 통해 "추 장관은 이미 거짓으로 판명된 근거 없는 모함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 모든 국민을 위한 이 나라 헌법의 근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