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신규확진 223명, 국내발생 193명·해외유입 30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223명, 국내발생 193명·해외유입 30명 지난 15일 오후 광주 동구 전남대학교병원 응급실 입구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과 종사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일평균 확진 122.4명, 당국 "증가세 유지 시 격상 불가피" 최근 일주일간 국내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수가 100명을 훌쩍 넘어섰다. 특히 과거 특정 시설이나 집단을 중심으로 한 대규모 감염에서 가족·모임·직장 등 일상생활 속 감염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면서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전날대비 208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 코로나 시대 '극단적 선택' 줄어…전문가 “장기적 증가 가능성” 코로나19가 유행한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들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 볼 때 증가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5일 통계청의 고의적 자해 사망자 수(잠정)를 살펴보면 올 8월까지 누적 자살자는 8566명으로 지난해 동기 9180명보다 6.7%, 614명 줄었다. 월별 자살자도 1월부터 8월까지 모두 전년 동월보다 낮게 ... 서울시, 겨울철 코로나19 방역 박차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신에 대비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종교시설 등 겨울철 방역 조치를 시행하고 독감과 코로나19 동시 유행을 방지한다. 서울시는 오는 2021년 3월15일까지 4개월 동안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통해 겨울철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치료체계 운영을 유지하고 시의적인 시설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감염병 전담병원 ... 신규확진 208명, 수도권 124명·비수도권 32명 발생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8명 추가 발생했다. 일일 확진자수는 전날(205명)에 이어 2일 연속 200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2만8546명으로 전날 대비 208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중 국내발생은 176명, 해외유입은 32명이다. 국내 발생 신고 지역은 서울 81명, 경기 41명, 인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