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추미애 '비밀번호 공개법' 무리수…'직권남용' 고발까지 변호사단체 단체를 중심으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쏘아올린 일명 휴대전화 '비밀번호 공개법' 철회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 헌법이 보장하는 진술 거부권과 피의자의 방어권을 침해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나오는 가운데 제1야당인 국민의 힘은 추 장관을 겨냥한 '권력형 사법방해죄' 신설한다는 방침이다. 대한변호사협회(변협)은 16일 “헌법적 가치... 이재명, 건설공사도 '공정경제'…TF 꾸려 표준시장단가 재추진 경기도가 100억원 미만의 공공공사에 대해서는 표준시장단가를 적용하는 방안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일부 건설업계가 경기도의 행보에 우려를 표명하고 반발한 탓에 표준시장단가 도입이 표류하는 듯 했으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공정경제와 예산절감을 명분으로 정책 추진에 의지를 드러내서다. 15일 복수 경기도 관계자에 따르면 경기도는 지난 13일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이... 이재명 "환자와 의료진 신뢰회복 위해 수술실CCTV 설치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3일 "수술실 폐쇄회로TV(CCTV) 설치는 환자와 의료진 간의 신뢰회복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바람직하며 사회적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날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국민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와 의료사고 피해자 가족 등과 간담회를 하고 "수술실 CCTV는 본인 동의하에 촬영했다가 꼭 원하는 경우에 열람하고 일정 기간 지나면... 서울형 안심식당, 참여 업체 0.46% 불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는 외식업체를 인증하는 안심식당 사업이 서울에서 유독 지지부진하다. 안심식당 정책은 지난 6월 국무총리 지시로 정부 차원에서 전국 확대를 독려하고 있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0일 현재 서울 내 안심식당 지정은 572곳으로 목표치의 19%, 전체 일반음식점 12만1984곳 중에서는 0.46%에 불과하다. 이는 다른 지방자치단체보다 현저하게 낮... 경기, 저수지 189곳 일제점검…"국내 최초 '지자체 점검비’ 지원" 경기도가 올해 중순 역대급 장마로 인해 발생한 수해의 재발을 방지하고자 도내 31개 시·군이 관리하는 농업용 저수지 189곳을 대상으로 안전성 점검을 실시한다. 12일 경기도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붕괴된 이천시 산양 저수지와 안성시 북좌저수지 등을 포함해 도내 189곳의 농업용 저수지에 대해 내년까지 정밀점검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월 경기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