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VCNC 타다 탄력요금제·임시택시면허,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 지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규제 샌드박스 과제를 심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의위 안건은 이전 심의위에서 처리된 과제와 동일·유사한 과제로, 간소화한 심의 과정을 적용해 신속하게 심의·의결됐다. 주요 안건은 △VCNC의 GPS 기반 앱 미터기(임시허가) △VCNC의 가맹택시 탄력요금제(실증특례) △VCNC의 플랫폼 기반 임시 택시... LGU+, 차세대 5G 코어장비 테스트…5G SA 준비 완료 LG유플러스는 컨테이너 기반 5세대 이동통신(5G) 코어 장비(이동교환기·패킷교환기)의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컨테이너란 어디서나 실행할 수 있는 소형의 독립 운영체제를 의미한다. 5G 네트워크의 서비스 민첩성, 확장성 등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컨테이너는 클라우드 환경에 필요한 차세대 5G 기술로 평가받는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마곡사옥에 마련된 5G 코어... 인포마크 3분기 영업익 9억…흑자전환 인포마크(175140)는 올 3분기 매출 126억원, 영업이익 9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 3분기 흑자전환했다. 인포마크는 올해 초부터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한 경영 건전성 및 재무구조 개선을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상반기 코로나19로 감소한 기존 사업 매출이 3분기부터 정상 궤도에 접어들었다. 공공기관과 연계한 5세대 이동통신(5G) 및 인공지능(AI) 헬스케어 신... LGU+, '차세대 지능형 교통' 공개…탑승객 편의정보 제공 LG유플러스는 '2020 한·세계화상 비즈니스 위크'에서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을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C-ITS와 창원시의 스마트 수소버스를 연계해 운전자와 탑승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5G(5세대 이동통신) 네트워크와 고정밀측위(RTK) 기술을 기반으로 교통상황·버스이동정보·신호변경정보 알림 등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지원하고... SKT,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에 5G망 구축 SK텔레콤은 이어도 해양과학기지에 5G 기지국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이어도 해양과학기지는 최남단 마라도에서 서남쪽으로 약 150㎞ 떨어진 이어도 위에 구축된 기지로, 해양 연구와 기상 관측을 수행하는 곳이다. SKT는 해양과학기지에 △5G 인프라 구축 △위성통신망과 5G망 연동을 위한 전송망 증설 △기지 내 CCTV와 연동 지원 등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해양과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