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유니세프한국위원회, AI스피커 기반 기부 프로그램 운영 SK텔레콤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기반의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력으로 두 회사는 지난 3월부터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한 기부 프로그램 'AI 기브유'를 선보이고 운영에 나선다. AI 기브유는 AI 스피커 '누구'로 기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SKT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의 두뇌톡톡을 이... SKT, 거점오피스 확대…박정호 사장 "'워크 애니웨어' 추진"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이 "내일 당장 코로나19가 없어지더라도 전직원이 집, 회사, 거점오피스 등 근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할 수 있는 '워크 애니웨어(Work Anywhere)'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SKT는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워크 애니웨어-일하는 방식 혁신'을 주제로 온·오프라인 타운홀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장에는 사전 참여를 신... 11번가서 아마존 상품 구매 가능하다…SKT·아마존, 이커머스 협력 SK텔레콤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과 이커머스 사업 혁신을 위해 협력을 추진하고 11번가에서 고객이 아마존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11번가와 아마존은 출시 준비를 마치는대로 상세한 서비스 내용을 밝힐 계획이다. 11번가는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12년 이상 서비스를 운영한 SKT 자회사다. SKT는 11번가 성장을 바탕으로 커머스 사업 혁신을 위... SKT 'V컬러링' 가입자 50만명 돌파…콘텐츠 평균 조회수 13만건 SK텔레콤은 지난 9월 선보인 '보이는 컬러링' 서비스 'V컬러링' 가입자가 출시 50일 만에 50만명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SKT는 V컬러링 가입자가 1일 1만명 이상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지속하고 있어 연말에는 가입자 100만명을 넘길 것으로 전망한다. V컬러링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영상을 본인(수신자)에게 전화한 상대방(발신자) 휴대전화에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보여주는 '... '주파수 산정' 갈등…이통 3사, 과기부에 정보공개 청구 이동통신 3사가 정부의 주파수 재할당 대가 산정방식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상대로 정보공개 청구에 나서기로 했다. 이통 3사는 12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밝혔다. 3사는 이번 정보공개 청구에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10년간 이뤄졌던 신규 주파수 경매 시 최저경쟁가격 및 재할당 주파수 대가의 세부 산정근거와 방식을 명백히 공개하고, 이번 재할당대가 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