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문일답) 진동수 "우리금융 리더십 민간에 돌려줄 것"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30일 우리금융(053000)지주 민영화 시기와 관련해 "우리금융지주에 대한 리더십을 민간에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진 위원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우리금융(053000) 민영화방안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적어도 7월 중순이 넘어가야 결정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진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 우리금융(0530... 우리금융 민영화 방안 발표 연기 이달 중 발표하기로 했던 우리금융(053000)지주 민영화 방안에 대한 발표가 연기됐다. 2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는 당초 올해 상반기중 우리금융의 민영화 방안을 발표하고 하반기들어 절차에 따라 진행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금융위는 `알맹이 없는 민영화 방안이 발표될 것`이라는 여론의 비판 등을 의식한 듯 발표 시기를 연기하기로 했다. 진동수 금융위원... LG전자·하이닉스 등 PR거래 모멘텀-신영證 LG전자(066570)와 하이닉스(000660)반도체 등이 최근 활기를 띄고 있는 프로그램 거래를 통해 추가 상승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한주성 신영증권 연구원은 "비차익 프로그램 순매수 주체가 외국인일 가능성이 높다"며 23일 이같이 밝혔다. LG전자, 하이닉스, 우리금융(053000), 삼성전기(009150), KT(030200), 신세계(004170), 현대제철(004020), LG(... CP 대신 `전자단기사채` 도입 거래가 투명하지 않고 유통시장의 발전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온 기업어음(CP)제도의 개선을 위해 `전자단기사채제도`가 도입된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2일 국회 정무위 업무보고에서 현행 CP시장의 문제점 개선을 위해 전자단기사채제도 도입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전자단기사채 도입은 단기자금시장의 체계 개선차원에서 추진된다. 금융회사의 단기자금 조달... 금융위,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추진 정부가 금융소비자 보호원칙을 명확화하고 판매행위 규제 등을 재정립하기 위해 `(가칭)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의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고 올해 중으로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추진은 소비자 보호 목적에서 운용중인 판매규제-분쟁조정-소...  우리금융, 부동산 PF 부실 여파..3%↓ 우리금융(053000)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한 계열사 우리은행의 부실 사고 여파로 3% 넘게 하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우리금융은 전일 대비 500원 하락(-3.20%)한 1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은행 신탁사업부문이 수년간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을 취급하면서 정상적인 여신처리 절차를 따르지 않고 지급보증을 해주는 과정에서 1조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