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KT, 드론으로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한다…해상 인명 구조 훈련 시행 앞으로 바닷가에서 발을 헛디뎌 실종되는 등 사람이 직접 찾기 힘든 곳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하는 경우 드론을 이용해 신속하게 찾아 구조할 수 있게 됐다. KT는 30일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이국종 아주대학교 교수와 제주도 서귀포항에서 수소드론을 활용한 인명 구조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훈련은 '서귀포 인근 섬에서 낙상사고로 낚시를 하던 여행객 실종자가 생겼... KT, 개발 통합 플랫폼 'DX플랫폼' 출시…AI·빅데이터 등 제공 KT는 기업의 디지털혁신(DX)을 지원할 클라우드 기반 'DX플랫폼'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KT DX플랫폼은 기업이 디지털혁신에 필요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다양한 플랫폼을 클라우드로 제공하는 패키지 서비스다. KT는 △AI스튜디오 △데이터레이크 △IoT메이커스 △컨테이너&데브옵스 스위트(Container & DevOps Suite) 서비스를 제공하며, ... LGU+·육군·고려대, 군 자녀 교육 지원…'U+초등나라' 활용 LG유플러스는 육군, 고려대와 함께 군인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 사업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근무지 이동에 따른 잦은 이주 등으로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군인 자녀 학력 격차 해소, 학력 향상 및 정서 안정 등을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LG유플러스는 비대면 학습·멘토링을 위한 △통신장비·인프라 △교육 콘텐츠 'U+초등나라' 서비스 △전용 스마트패드 등을 제공한다. 고려... 서비스 1주년 KT '시즌', 독점 콘텐츠·라이브커머스 강화 KT가 출시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즌'이 서비스 1주년을 맞았다. 회사는 지난 1년간 고객 이용 데이터를 공개하고, 플랫폼 차별화를 앞세워 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KT는 올해 시즌 앱을 내려받은 타사 고객이 전년 대비 40%가량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11월 말 기존 올레tv모바일을 시즌이라는 브랜드로 새로 출시했다. 시즌은 통신사 관계없이 로그인만 하... LGU+, 신성장 동력 발굴 집중…2021년 조직 개편 LG유플러스는 2개 조직을 신설해 신사업 영역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고객 접점에서 서비스·품질 제고에 집중한다. 이는 황현식 신임 대표이사(CEO)의 의중이 강하게 반영된 결과로 전해졌다. LG유플러스는 2021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내년 신규 사업 영역에서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주력하고, 기존 사업에서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개선하... 소진공·LG유플러스, 전통시장·청년몰 활성화 위해 맞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청년몰의 활성화 지원을 위해 LG유플러스(032640)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화상회의 솔루션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협약식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조봉환 이사장과 LG유플러스 황현식 컨슈머사업총괄 사장이... (오늘의 재테크)실적·재료·트렌드 다 갖춘 통신3사, 이제 좀 뜨나 통신3사가 모처럼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IT가 주도하는 장세에서 5세대(5G) 이동통신이라는 메가트렌드의 중심에 서 있으면서도 좀처럼 움직이지 않던 통신서비스 종목들이 드디어 기지개를 켜고 있다. 27일 주식시장에서 SK텔레콤(017670)은 10시40분 현재 2.37% 오른 23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030200)는 1.24% 상승한 2만4400원, LG유플러스(032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