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찬원 확진 “모든 활동 중단, 즉시 자가 격리” 트로트 가수 이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찬원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는 3일 공식 카페를 통해 “이찬원이 12월3일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이찬원과 관련된 모든 관계인들은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부는 이미 검사를 완료하고 자가격리 중에 있다”고 알렸다. 또한 “즉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충분히 ... 고용부 내년 예산 35.6조…"일자리 지키기 지원" 고용노동부 내년 예산이 정부안보다 1678억원 늘어난 35조6487억원으로 확정됐다. 증액된 예산은 일자리 지키기를 위한 고용유지지원금 확충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필수노동자 보호·지원 대책 등의 용도다. 3일 고용부에 따르면 지난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1년도 고용부 소관 예산은 35조6487억원이다. 정부안(35조4808억원)보다 1678억원 증액됐고, 올... '4조 규모' 3차 재난지원금 추진 여야가 4조원 안팎의 3차 재난지원금을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영업이 금지되거나 제한을 받아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자영업자와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고용 취약계층이다.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기 위한 1조3000억원의 추가 예산 편성도 추진된다. 29일 정치권에 따르면 3차 재난지원금을 내년도 본예산에... 연천 신병교육대 70명 집단감염…군 거리두기 2.5단계 경기도 연천의 한 신병교육대에서 장병 7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군내 집단감염이 확산되자 국방부가 전 부대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강화했다. 국방부는 26일 "전날 저녁 서욱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긴급 주요지휘관회의를 열어 논의한 결과, 오늘부터 12월7일까지 전 부대에 대해 군내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경기 연천군 육군... 철원 군부대에서 31명 코로나19 집단 감염 강원도 철원의 육군 부대에서 병사 등 31명이 코로나19 집단 감염된 것으로 나와 군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철원의 육군 포병부대에서 간부 5명과 병사 26명 등 총 31명이 추가 확진됐다. 현재까지 해당 부대의 누적 확진자는 37명이다. 군 장병들이 지난 8월 서울 서초구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버스에 탑승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