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능 다음날부터 60여만명 대학별 전형 시작 3일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후에는 대학별 수시 및 정시 전형 일정이 줄을 잇게 된다. 이번달에만 연인원 60여만명이 이동하는만큼 코로나19 방역 정책도 참고해야 한다. 교육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대학 대부분이 수시 전형을 수능 이후로 연기한 바 있다. 수능 다음날인 4일에는 숭실대가 인문계 논술 시험을 실시한다. 주말에는 일정이 몰려 건국대 5... 사상 첫 코로나 수능 전후 교육부 “엄격한 방역수칙 준수를” 교육·방역당국이 3일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전후해 수험생과 국민의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수험생이 오늘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검사받아야 한다"면서 "(다른 장소가 아닌) 가까운 보건소로 가서 본인이 수험생임을 밝히고 검사를 받으면 가장 신속한 결과를 ... 코로나 악재 속 오늘 수능 49만명 응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국 1383곳 시험장에서 3일 일제히 치러진다. 사상 최초로 코로나19 와중에 진행되는 시험인만큼 정부는 확진자부터 증상 없는 수험생 49만여명이 모두 수능을 볼 수 있게 시험장을 마련했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전국 86개 시험지구에서 3일 오전 8시40분부터 수능이 일제히 시작된다. 당초 수능일... 서울시, 수능 당일 새벽까지 확진 수험생 배치 서울시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생의 코로나19 검사에 만전을 기한다. 수능 당일 새벽까지 확진 수험생의 배치까지 완료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오는 2일 오전 9시부터 수능 당일인 3일 오전 9시까지 코로나19 특별 상황관리를 위한 비상 근무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보건소들은 2일 오후 10시까지 수험생들에 우선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수험생 검체를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