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윤석열 징계위, 절차적 정당성·공정성 매우 중요"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회 운영과 관련해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신임 이용구 법무차관에게 징계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를 맡기지 않도록 하는 것도 정당성과 공정성을 확보하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사안의 중대성에 비추어 징계위원회는 ... 미 합참의장 “북한 도발 가능성…한·미·일 억제력 중요” 마크 밀리 미국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미국의 정권 교체 기간동안 북한이 도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고도로 발전한 북한의 핵·미사일 역량을 억지하기 위해서는 한미일 3각 안보 협력이 중요하다는 지적이다. 지난9월30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마이어 헨더슨 홀 합동기지에서 연설 중인 마크 밀리 미 합동참모본부의장의 모습. 사진/뉴시스 2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 '윤석열 징계', 위원 3명 손에서 결정된다 4일 열리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심의 결과가 최소한 위원 3명의 손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징계심의에 참석하는 위원은 재적위원 총 7명 중 징계 청구자인 추 장관을 빼고 6명이다. 이 중 법무부와 검찰 내부인원은 이용구 차관과 검사 2명 등 3명, 외부 인사가 3명이다. 추 장관이 빠지면서 징계위원장은 공정성을 고려해 외부 위원 중 한명이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용구 차관 "징계위 참석은 임무…법·원칙 따를 것" 이용구 신임 법무부 차관이 3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 징계위원회 참석 의사를 밝히면서 "법과 원칙에 따라 직무에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용구 차관은 이날 오전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는 자리에서 취재진과 만나 "모든 개혁에는 큰 고통이 따르지만, 특히 이번에는 국민의 걱정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저는 법무부 장관을 모시고, 이 고비를 슬기롭게 ... 윤석열 감싼 '나꼼수' 주진우에 친문 지지자들 "배신자"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나꼼수) 멤버이자 대표적 친문(친문재인) 성향 언론인 주진우 전 시사인 기자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 대한 비판적인 입장을 내놓으면서 여권 지지자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올해 집권 4년차를 맞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세가 흔들리는 가운데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여당에 쓴 목소리를 내는 인사들을 향한 공세가 이어지고 있다. 3일 포털사이트에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