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총장 징계위 반드시 열려야 한 고위 공직자가 있었다. 그 공직자는 감찰에 협조하지 않았지만, 감찰권자의 판단에 사표를 수리하는 방식으로 감찰이 마무리됐다. 그 공직자는 전직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으로, 훗날 해당 비위가 범죄 혐의로 드러나 구속기소됐다. 검찰은 당시 감찰권자의 판단을 '감찰 무마'라고 하면서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 또 다른 고위 공직자가 있다. ... [영상뉴스] '윤석열 징계', 10일 위원 3명 손에서 결정 ●●●이슈&현장은 정치·사회·경제·문화 등에서 여러분이 관심 갖는 내용을 찾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는 10일 열리는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심의 결과가 최소한 위원 3명의 손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징계심의에 참석하는 위원은 재적위원 총 7명 중 징계 청구자인 추 장관을 빼고 6명입니다. 이 중 ... 법무부, 윤석열 총장 징계위 또 연기…대통령 입장 반영(종합) 오는 4일 예정됐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 징계위원회가 또다시 연기됐다. 법무부는 3일 "추미애 장관은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 징계위원회 심의와 관련해 절차적 권리와 충분한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일 재지정 요청을 받아들이고, 위원들의 일정을 반영해 10일로 심의기일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징계위원회에서 충실한 심의를 할 수 있도록 만전을 ... 문 대통령 "징계위, 절차적 정당성·공정성 중요"(종합)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법무부 징계위원회 운영과 관련해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청와대 개입설'에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된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참모진들에게 "사안의 중대성에 비추어 징계위원회는 더더욱 절차적 정당성과 공정성을 담보해야 한다"면서 이처럼 말했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춘추관 ... 법무부, 윤석열 총장 징계위원회 10일로 또 연기(속보) 오는 4일 예정됐던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 징계위원회가 또 다시 연기됐다. 법무부는 3일 "추미애 장관은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 징계위원회 심의와 관련해 절차적 권리와 충분한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 기일 재지정 요청을 받아들이고, 위원들의 일정을 반영해 10일로 심의기일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징계위원회에서 충실한 심의를 할 수 있도록 만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