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장+)“한국에서도 중국 간편결제되니 편리” “한국에서 중국 간편결제가 되니 편리하네요.” 중국 출신으로 얼마 전 귀화한 김해성(33) 씨는 지난 27일 덕수궁 근처 한 중식당에서 식사를 한 후 위챗페이로 계산했다. 김 씨가 중국인의 80~90%가 사용한다는 위챗페이 앱을 열어 QR코드를 읽어 금액을 입력하자, 위체페이에 이미 등록된 금융정보를 이용해 수초만에 가게에 결제 알림이 울렸다. 가게 계산대 위에는 제로페... 중기부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에 중소기업 10만개 몰려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 중인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 사업'에 중소·벤처기업 10만개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부는 26일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 추진 현황과 부정행위 및 부적정 서비스에 대한 방지 대책을 발표했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화상회의와 재택근무 등 비대면 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 기업 10곳 중 7곳 "최악의 면접 비매너는 '노쇼'" 기업들이 생각하는 구직자 최악의 면접 태도는 연락 없이 면접에 안 오는 '노쇼'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 응답을 종합해보면 대기업보다 노쇼 지원자가 더 많아 심각성을 더 체감할 뿐더러 비매너 면접 대상자 증가세도 더 가파른 것으로 보인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518곳에 ‘최악의 면접 비매너’를 설문해 26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 노쇼 지원자... 기업 10곳 중 7곳 "연말 성과급 없다"…6년내 최대치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연말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는 기업이 최근 6년 동안 최대치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505곳에 ‘연말 성과급 지급 계획’을 설문해 24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72.5%가 연말 성과급 지급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3.9%P 높아진 것으로, 6년내 가장 높은 수치다. 세부적으로 2018년(62.6%), ... “어떻게든 버텨 봐야죠”…소상공인 업계 ‘울상’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 조치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다시 한 번 매출 타격을 걱정해야 할 처지에 놓였다. 무엇보다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이미 시작된 상황이라 소상공인 업계는 사태가 더욱 악화될까 노심초사 중이다. “매출 타격 불가피…3차 재난지원금 필요” 24일부터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카페는 영업 시간과 관계 없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