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에어 "대한항공 연결편 승객, 한번에 수속하세요" 진에어가 대한항공으로 환승하는 연결편 고객을 위해 탑승 수속 서비스를 일원화한다. 진에어는 대한항공과 연결 탑승 수속 서비스인 IATCI(Inter-Airline Through Check-In)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이 서비스를 도입한 건 진에어가 처음이다. IATCI는 연결 항공편 이용 승객이 처음 수속한 정보로 최종 목적지까지 좌석 배정, 탑승권 ... 진에어, 후쿠오카 노선 9개월 만에 재개 진에어(272450)가 다음달부터 후쿠오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진에어는 다음달 1일부터 인천~후쿠오카 노선을 주 1회 스케줄로 운항한다고 30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마다 운항하며 출발편은 오전 9시5분에, 돌아오는 편은 후쿠오카에서 오전 11시55분에 항공기를 띄운다. 이로써 후쿠오카 노선은 운항이 중단된 지 9개월 만에 재개하게 됐다. 진에어는 그간 일본 입국 항공편이 ... "기내식·일등석 식기 팔아요"…항공사 생존 '안간힘' 코로나19 장기화로 수익이 곤두박질친 항공사들이 생존을 위해 각종 돌파구 찾기에 매진하고 있다. 기내식을 즉석식품 형태로 출시하는가 하면 일등석에서 사용하는 식기를 중고 판매하는 항공사까지 등장했다. 25일 진에어(272450)에 따르면 회사는 항공 기내서비스 전문기업 이노플라이와 손잡고 기내식 형태의 HMR(Home Meal Replacement·가정간편식) '지니키친 더리얼'... 티웨이항공, 다음달부터 홍콩 노선 재운항 티웨이항공(091810)이 홍콩 노선을 재개한다. 티웨이항공은 다음달 14일부터 매주 월요일 주 1회 스케줄로 인천~홍콩 노선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항공편은 매주 월요일 저녁 10시에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하며 돌아오는 편은 현지시간 기준 매주 화요일 새벽 12시55분에 홍콩에서 출발한다. 홍콩 입국은 현지 ID카드 소지자만 할 수 있다. 운임은 1인 편도총액 기준 18만80... 국내 6개 항공사, '무착륙 국제선' 여행상품 다음달 선보인다 정부가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도입하면서 항공업계 수익에 보탬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다. 항공사들은 관련 상품을 빠르게 기획해 선보인다는 계획으로 다른 항공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구성을 고민 중이다.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준비 중인 항공사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에어부산으로, 이들 6개 항공사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