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개각 단행…국토 변창흠·행안 전해철·복지 권덕철·여가 정영애(속보) 문재인 대통령은 4일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국토교통부 장관에 내정하는 등 4곳의 장관급 인사를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에는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정보위원장)을,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을, 여성가족부장관에는 정영애 한국여성재단 이사를 내정했다. 최서윤 기자 sabiduria@etomato.com ... 생활방역위 등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가동…국민 참여형 전국 관리 방역당국이 오는 7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를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을 시행한다. 윤태호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4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크리스마스와 신정연휴기간을 포함해 12월 7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를 연말연시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하고 전국을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 신규확진 629명, 9개월만에 600명대 재진입(종합)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지난 3월 신천지발 대유행 이후 처음으로 600명대를 기록했다. 일일 확진자수가 600명대를 보인 건 지난 3월 3일(600명) 이후 276일 만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총 3만6332명으로 전날 대비 629명 추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최근 일주일(11월28일~12월4일) 동안 신규확진자는 400~... 신규확진 600명대 진입…국내발생 600명·해외유입 29명(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629명, 국내발생 600명·해외유입 29명 지난 3일 서울 중랑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쉬운 국어·중위권 힘들게 한 수학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난이도는 1교시 국어 과목에서 쉽고 2교시 수학에서는 보다 어려운 편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가림막 설치 등 시험 환경이 예년과 달라지면서 1교시가 변별력을 가리기보다는 응시생의 적응 무대가 됐다는 평이다. 3일 입시 전문가들에 따르면, 올해 수능 국어 영역의 난이도는 전년의 2020학년도 수능보다 쉬운 편이었다. 입시학원 종로학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