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케이티 페리 “암흑의 코로나 시대, 내 음악 빛 될 수 있다면” 2년 전, 서울 고척돔 무대에 선 그를 보며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윌리 웡카 실사판 같다고 생각했다. 사람 눈 형상의 거대한 스크린과 T자형 돌출 무대, 그 위를 종횡하는 4m 높이의 홍학과 벌, 상어 의상을 뒤집어 쓴 댄서들. 곡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장치들이 등장했고 그에 맞는 조명과 영상, 의상이 실험적으로 변주됐다. 가운데 선 그는 ‘형형색색의 세계’를 지휘하며... 버클리음대 출신 재즈팝 그룹 예벤, 첫 정규 ‘6 Colors of Night’ 버클리음대 출신 재즈팝 그룹 예벤(YEVEN)이 첫 정규 앨범을 내고 발매 기념 공연을 연다. 10일 CJ문화재단에 따르면 재즈팝 그룹 예벤(YEVEN)은 오는 15일 오후 7시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첫 정규 앨범 발매 기념 공연 ‘6 Colors of Night’를 개최한다. 공연은 멤버 전원이 직접 작곡, 작사, 편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동명의 정규 1집 발매를 기념해 기획됐다. '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