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군 후반기 장성 인사…합참차장 윤의철·육군차장 박주경 국방부는 3일 올해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하고 합동참모차장에 윤의철 육군교육사령관(육사 43기), 육군참모차장에 박주경 육군군수사령관(육사42기), 공군참모차장에 정상화 합참 전력기획부장(공사36기)을 발탁했다. 국방부는 이날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하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 육군특수전사령관은 소영민(학사 11기) 중장(진급예정), 공군작전사령관... 추미애 측 "대통령도 탄핵되면 직무정지" 법원 비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대리인이 2일 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집행정지를 멈추라는 법원 판단을 정면 반박했다. 추 장관을 대리하는 이옥형 변호사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법원 결정으로 말미암아 행정부와 법무부, 검찰의 혼란, 국민들의 분열과 갈등은 더 심해질 우려에 직면해 있다"고 주장했다. 이 변호사는 '직무정지가 이루어질 경우 검찰사무 전체의 운영과 검찰 공무원의 업무 ... 윤석열, 조직 추스르기…"형사 절차 변화 충실히 준비하자" 법원의 직무 집행 명령 정지 판단에 따라 업무에 복귀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직을 추스르기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1일 대검찰청에 따르면 윤석열 총장은 이날 전국 검찰 공무원에게 메일을 보내 "본인에 대한 직무 정지 등으로 여러분께서 혼란과 걱정이 많으셨으리라 생각한다"며 "검찰의 정치적 중립과 법치주의를 지켜야 한다는 여러분의 열의와 법원의 신속한 집행 정지 인용... 윤석열, 업무 복귀…"헌법정신 지키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법원의 직무 집행 명령 정지 판단에 따라 윤석열 검찰총장이 1일 업무에 복귀했다. 윤석열 총장은 이날 오후 5시14분쯤 대검찰청에 출근한 자리에서 취재진을 만나 "이렇게 업무에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결정을 내려주신 사법부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검찰 구성원에 할 말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우리 구성원보다 모든 분에게 대한민국의 공직자로서 헌법정신과 법... 연천 신병교육대 70명 집단감염…군 거리두기 2.5단계 경기도 연천의 한 신병교육대에서 장병 7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군내 집단감염이 확산되자 국방부가 전 부대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강화했다. 국방부는 26일 "전날 저녁 서욱 국방부 장관 주관으로 긴급 주요지휘관회의를 열어 논의한 결과, 오늘부터 12월7일까지 전 부대에 대해 군내 거리두기 단계를 2.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경기 연천군 육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