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클릭 몇 번으로 31억 페이스북 고객 만나세요" 카페24(042000)를 이용하는 국내 온라인 쇼핑몰 운영자들이 클릭 몇 번만으로 31억명의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사용자를 잠재고객으로 맞이하게 됐다. 전자상거래가 콘텐츠 시대로 접어들면서 사업자들은 쉽게 글로벌 고객을 만나고, 페이스북은 다양한 콘텐츠로 사용자가 플랫폼에 머무는 시간을 늘릴 수 있게 됐다. 페이스북 숍스 구현 화면. 사진/카페24 카페24는 8일 ... 페이스북, 6년간 330만명 개인정보 유출…과징금 67억 철퇴 개인정보보호 정책을 총괄하는 중앙행정기관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페이스북에 67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수사기관에 형사 고발했다. 페이스북이 당사자 동의 없이 약 330만명 이상의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이용한 것은 물론 개보위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를 제출하는 등 조사 방해까지 시도했다는 혐의다. 윤종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 개보위, 330만명 개인정보 빼돌린 페이스북에 과징금 67억 부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보위)가 회원들의 개인정보를 다른 사업자에게 동의 없이 제공한 페이스북에 과징금 67억원을 부과했다. 이는 개인정보보호법규 위반 과징금 중 역대 최대 규모다. 개보위는 페이스북이 약 6년간 최소 330만명의 개인정보를 넘겼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25일 제 7회 위원회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보위는 ... 추미애 "뻗치기 기자 출근 방해"…"너무 예민 반응"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자신의 집 앞에서 이른바 '뻗치기'를 하고 있는 기자의 모습을 공개하고 사생활 공간을 침범당했다고 비판했다. 누리꾼들은 기자가 취재하는 게 당연한데 추 장관이 지나치게 과도한 반응을 보이는 게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 오히려 취재기자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공개한 것이 더 경솔했다는 지적이다. 추미애 장관 페이스북 캡처. 추 장관은 15일 ... 문 대통령 "해경 자랑스럽다. 최근 선박사고 승선원 모두 구조"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최근 연이은 선박사고에서 활약한 해양경찰에 "신속한 출동과 구조활동이 인명피해를 막는 결정적 기여를 했다"며 "우리 해경이 자랑스럽다"고 치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양경찰이 바다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사명을 다해 주고 있다"면서 이같이 적었다. 앞서 해경은 지난 11일 경남 통영 매물도 주변 해상에서 발생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