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신규확진 686명, 역대 두 번째(1보) 코로나19 신규확진 686명, 역대 두 번째 지난 8일 오후 해당 중학교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기업 67.2% "코로나 때문에 사내 보안 강화 필요성 커져"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늘면서 보안에 취약한 근무 환경을 약점으로 하는 피싱 및 악성 코드 감염이 이슈가 되고 있다. 실제 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이 코로나19로 사내보안 강화 필요성이 커졌다고 답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244곳에 ‘코로나19와 사내 보안'을 설문해 9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67.2%가 사내 보안 강화 필요성이 커졌다고 답했다. 보... "'10분의1토막' 표현도 부족"…코로나 불안 못 피한 학원들 "원래대로라면 자리 없어서 학부모가 서있고 바글바글해야 할 상담실이 텅텅 비고 거리도 한산해요. 코로나가 터지면 예약했던 것도 취소하는 판입니다."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첫날인 8일 조찬희 틴트미술학원 부원장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상담실 카운터에서 <뉴스토마토> 기자와 만나 업황 감소를 호소했다. 이날부터 허용되는 학원 수업은 대입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