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어부산, 다음달부터 중국 닝보 노선 주 1회 운항 에어부산(298690)이 중국 닝보 노선을 재개한다. 에어부산은 다음달 6일부터 매주 일요일 주 1회 스케줄로 인천~닝보 노선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노선은 지난 1월 중단했으며 이번 재개는 약 10개월 만이다. 이번 항공편은 오전 9시3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며 귀국편은 현지 시간 기준 오후 1시30분에 출발한다. 운항 기종으로는 220석 규모 A321-200을 투입할 ... 국내 6개 항공사, '무착륙 국제선' 여행상품 다음달 선보인다 정부가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도입하면서 항공업계 수익에 보탬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진다. 항공사들은 관련 상품을 빠르게 기획해 선보인다는 계획으로 다른 항공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구성을 고민 중이다. 2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준비 중인 항공사는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제주항공·진에어·티웨이항공·에어부산으로, 이들 6개 항공사는 내... 에어부산 3분기 영업손실 424억원…적자 지속 에어부산(298690)은 별도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액 386억원, 영업손실 424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7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적자를 지속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62.9% 늘고 적자 폭은 줄었다. 3분기 당기순손실은 303억원이다. 에어부산이 3분기 실적을 16일 공시했다. 사진/에어부산 전 분기보다 실적을 개선... '초대형 LCC'의 탄생…업계 지각 변동 대한항공(003490)과 아시아나항공(020560)의 합병으로 저비용항공(LCC) 업계에도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거대 LCC 탄생이 예고된 가운데 외부 지분이 많은 에어부산(298690)의 경우 향후 분리매각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확정하면서 한진그룹의 진에어(272450)와 아시아나항공 계열 에어부산·에어서울도... '분리매각설' 에어부산, 재무 개선 안간힘 분리매각이 점쳐지는 에어부산(298690)이 새 주인을 맞이하기 전 재무구조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어부산은 최근 891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발표했다. 자본잠식을 눈앞에 두고 있는 에어부산의 자구책 일환으로 모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이 기간산업안정기금(기안기금)을 지원받게 되면 자회사 지원이 힘들어지는 만큼 서둘러 유상증자를 추... 여행객 사라지자…항공사들 "남는 비행기 어쩌나" 코로나19로 승객이 줄면서 항공사들이 남는 기재 활용 방안을 고심 중이다. 화물기 활용이나 이색 비행 체험 같은 각종 해결책이 나오고는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은 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1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003490)과 진에어(272450)는 여객 수가 회복 조짐을 보이지 않자 남는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해 사용하기로 했다. 대한항공은 보잉777-300ER 기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