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은혜 부총리 "주말 대학 평가 20.7만명…고사장 출입 제한" 교육부가 지난 3일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과 이후 대학별 평가로 인한 확산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이번 주말에만 20만명이 넘게 대학에 몰리는만큼 대학 고사장 내부와 주변의 철저한 방역을 약속하는 한편, 수험생 등에게도 외부 출입 자제를 당부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수능 이후 대학별 평가 관련 ... 인천항 뱃길, 13m 수심 확보…제1항로 준설공사 1018억 투입 인천항을 드나드는 대형선박들이 낮은 수심·암반 탓에 항로 이용의 불편을 겪어온 ‘인천항 제1항로 북측구간’의 준설사업이 본격화된다. 특히 제1항로·인천북항 지역에 대한 준설공사에는 총 1018억원을 투입한다. 해양수산부는 인천항만공사와 협약을 체결, 12월부터 ‘인천항 제1항로 정비 및 인천북항 준설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인천항 제1항로는 인천북항과 인천내... 해안폐기물 예방부터 수거·처리까지 일관 관리한다 태풍 피해 등으로 인한 해안폐기물 발생 예방부터 수거·처리 관리가 시장·군수·구청장 등 일관된 관리체계로 변경된다. 특히 해양폐기물의 하천 유입 관리가 대폭 강화된다.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12월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법의 하위법령 제정에 따라 1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4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해양폐기물은 해양환경관리법 한 부분으로 규정돼 ... 해수부 내년 예산, 10.0% 늘어난 6조1628억 확정…"수산물 수출 강화" 내년 해양수산부 예산(기금 포함) 총지출 규모가 당초 정부안보다 10.0% 증액된 6조1628억원으로 확정됐다. 지난 2013년 해수부 재출범 이후 역대 최대 증가율로 수산·어촌, 해운·항만, 연구개발(R&D) 예산이 크게 늘었다. 해수부는 2021년 예산 총지출 규모가 국회 심의과정에서 정부안인 6조1440억원보다 188억원 증액된 6조1628억원으로 확정됐다고 2일 밝혔다. 부문별로 보... 사상 첫 코로나 수능 전후 교육부 “엄격한 방역수칙 준수를” 교육·방역당국이 3일 치르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전후해 수험생과 국민의 철저한 방역을 당부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수험생이 오늘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검사받아야 한다"면서 "(다른 장소가 아닌) 가까운 보건소로 가서 본인이 수험생임을 밝히고 검사를 받으면 가장 신속한 결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