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여성폭력 심각한 범죄, 모두가 근절 동참해야"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여성폭력은 보이지 않는 곳, 가까운 곳, 도움받지 못하는 곳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우리 모두 감시자가 되고 조력자가 되어, 근절을 위해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유엔 여성기구(UN Women)의 여성 폭력 및 차별 근절 캠페인 '#orangetheworld' 해시태그를 달고 "모든 폭력이 범죄이지만, 특히 여성폭력은 더욱 심... [영상뉴스]“건설 현장에선 성희롱 인지조차 못했죠…”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김경신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여성위원회 위원장]“무엇이 성희롱인지 모르고, 피해자분도 (성희롱을) 당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모르는 거예요….” 국회에서 어제(18일) 열린 양성평등한 건설 현장을 위한 제도 개선 마련 토론회장입니다. ... ‘LED보안등부터 CCTV까지’ 서대문구 여성안전 시설물 확충 서울 서대문구는 여성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올 들어 서대문경찰서와 협업해 추진한 ‘방범시설물 확충사업’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유동인구가 많지만 밤에는 인적이 드문 여성안심귀갓길과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등하굣길의 주변과 보안등 조도가 낮아 경찰이 탄력순찰을 강화하고 있는 곳 등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적재적소에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 조희연 교육감 "학급당 학생 수 20명 이하돼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이하로 감축하자는 교사들과 정치권 제안에 찬성 입장을 표명했다. 조 교육감은 17일 낸 입장문에서 "유·초·중·고 학급당 학생수 20명 시대를 열어나가는데 중앙정부, 각 시도교육청, 서울 교육공동체 모두의 동참을 제안한다"며 "균형잡힌 학교·학생 배치와 적정규모 학교 육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한다. 동시에 과감한 ... 코로나 시대 '극단적 선택' 줄어…전문가 “장기적 증가 가능성” 코로나19가 유행한 이후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들 수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중장기적으로 볼 때 증가할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15일 통계청의 고의적 자해 사망자 수(잠정)를 살펴보면 올 8월까지 누적 자살자는 8566명으로 지난해 동기 9180명보다 6.7%, 614명 줄었다. 월별 자살자도 1월부터 8월까지 모두 전년 동월보다 낮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