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화웨이, 손루원 신임 CEO 선임 한국화웨이는 9일 손루원(사진) 전 화웨이 필리핀 네트워크 사업 총괄 부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호주 모나쉬대학교 공과대학에서 전기 컴퓨터 시스템 공학 석사과정을 이수한 손루원 CEO는 지난 2006년 화웨이에 입사해 2007년부터 2015년까지 화웨이 인도네시아에서, 2016년부터는 화웨이 필리핀에서 네트워크 사업 총괄 부사장직을 수행했다. 그는 전략... 미 의회 "중국 5G 사용하면 미군 배치 재고"…한국 압박 화웨이 등 중국 업체 통신기술을 배척해 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동맹국을 향한 압박이 한층 거세졌다. 미국 의회가 국방수권법(NDAA) 합의안에 중국 업체의 5G 기술을 사용하는 국가에서 병력과 군사 장비 배치를 재고하는 내용의 새 조항을 넣기로 하면서 한국도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5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NDAA 합의안 새 조항엔 ... 중국 "창어 5호, 달 표면 착륙 성공"…우주패권 경쟁 속도 중국국가우주국(CNSA)이 중국의 무인 탐사선 창어 5호가 달 표면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고 밝혔다. 달 표본을 채취해 지구로 복귀하는 임무는 미국과 구소련에 이어 세번째로, 중국이 '우주굴기' 꿈에 한 걸음 다가서면서 미중 간 우주개발 주도권 다툼이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 2일 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중국이 쏘아올린 무인탐사선 창어 5호가 전날 성공... ETRI, 25Gbps급 무선백홀 기술 개발…5G 인프라 구축 지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5기가비피에스(Gbps)급 통신을 지원하는 무선백홀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PC·스마트폰 사용자는 인근 이동통신 기지국을 거쳐 전화국사 코어망으로 연결된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한다. 연구진은 기지국과 전화국의 초고속 무선 연결을 가능하게 하는 '무선 백홀' 기술을 개발했다. 백홀은 주로 광케이블, 구리선 등을 이용해 유선으로 연결해... LGU+, 신성장 동력 발굴 집중…2021년 조직 개편 LG유플러스는 2개 조직을 신설해 신사업 영역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고객 접점에서 서비스·품질 제고에 집중한다. 이는 황현식 신임 대표이사(CEO)의 의중이 강하게 반영된 결과로 전해졌다. LG유플러스는 2021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내년 신규 사업 영역에서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주력하고, 기존 사업에서 수익성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개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