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코로나19 비상상황, 모든 행정력 동원해 총력 대응"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후 하루 확진자 수가 950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것과 관련해 "비상상황으로 인식하고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며 코로나 확산세를 꺾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지만, 전국 곳곳 일상의 공간에서 코로나 감염과 전파... 트럼프 "24시간 내 코로나 백신 접종 시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 시각) "(코로나19) 백신은 24시간 안에 (접종) 처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사용을 긴급 승인한 직후다. 트럼프 대통령은 "화이자의 백신을 전국민에게 무료로 접종하겠다"고도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올린 연설 동영상에서 FD... 코로나로 필리버스터 중단, 본회의 정회 국회에서 진행되던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행)가 12일 일시 중단됐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사실이 보고되며 박병석 국회의장은 본회의를 정회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이날 "어제 필리버스터를 한 국회의원 중 한 분이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보고가 있다"며 "코로나19 방역 차원에서 교섭단체 간 협의 결과에 ... 이낙연 "87년 이후 가장 큰 개혁 이뤄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우리는 이번 국회에서 1987년 민주화 이후 가장 크고 많은 개혁을 이루어냈다"고 강조했다. 11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의 필리버스터가 걸린 국정원법 개정안까지 처리해 공수처법, 경찰법을 포함한 권력기관 개혁 3법을 매듭짓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권력기관 개혁과 함께 국회에서 민생·경제 회복, 공정경제질서 확... 국민의힘 초선 전원 필리버스터 돌입…"독재 막아내겠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 58명 전원이 국정원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에 가세하기로 했다. 여당 의원들도 찬성토론에 나서면서 이번 필리버스터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국민의힘 초선 의원 58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편법·탈법 쪼개기 임시회를 열어서라도 야당의 필리버스터마저 틀어막겠다던 집권여당은, 갑자기 입장을 바꿔서 야당의 의사를 존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