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인터뷰)김선동 "주택공급 10개년 계획 공개, 민간개발 통해 공급 활성화"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김선동 전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의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주택 공급 10개년 계획을 미리 투명하게 공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택 공급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불안 심리를 없애줘야 부동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이 김 전 의원의 생각이다. 김 전 의원은 13일 <뉴스토마토>와 인터뷰에서 "단기적 관점이 ... '대공수사권 경찰 이관' 국정원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국가정보원의 대공수사권을 경찰로 이관하는 내용의 국정원법 개정안이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로써 국정원법 개정안을 비롯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 경찰법 개정안 등 여당의 권력기관 개혁 3법에 대한 입법이 마무리됐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를 열어 국정원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국정원법 개정안은 재석 187인 중 찬성 187인으로 가결됐다. 앞서 국회... 이종구, 서울시장 출마 선언 "10년간 120만호 주택 공급할 것" 이종국 전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박춘희 전 서울 송파구청장과 이혜훈·김선동 전 의원, 조은희 서울 서초구청장에 이은 5번째 서울시장 출마 선언이다. 이종국 전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민으로 평생을 살아온 저 이종구가 오늘 서울시민의 힘을 믿고 선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종... 이낙연 "코로나 치료제 내년 1월·백신 3월 이전에 시작 노력"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 치료제 사용을 내년 1월 하순 이전에 시작하겠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백신 접종도 3월 이전에 시작하기 위해 노력 중이라는 뜻도 전했다. 이낙연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치료제와 백신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면서, 치료제 사용과 백신 접종을 최대한 앞당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 김종인 "코로나 비상 상황, 모든 책임은 문 대통령에게"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것과 관련해 비상한 상황인 점을 언급하며 "모든 사태의 책임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있다는 점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책 특별위원회 긴급회의에서 "문 대통령과 정부는 지난 10개월 동안 도대체 무엇을 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