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전국민 코로나19 자가검사 논의해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관련해 신속진단키트를 활용한 전국민 자가 검사를 제안했다. 이 대표는 "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 정밀 검사를 받도록 하면 어떨지 논의할 시기가 됐다"고 밝혔다. 14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코로나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임시선별진료소를 새로 설치하는 대로 순차적으로 가동해 광범위한 검사를 시행해야 ... 서울시 "코로나19 병상 확보 최선"…거리두기 3단계는 유보적 서울시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병상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13일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7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170명 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자택 격리치료만큼은 막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병상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서울시의 중... 어린이집 옆 컨테이너 병상 코로나19 확산 우려…"차단막·CCTV 등 안전 대책 마련" 어린이집 등 코로나19 확산 취약 지역 인근에 컨테이너형 병상이 설치되면서 감염병 확산 우려가 나온다. 서울시는 차단막, CCTV 설치 등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립병원 유휴부지를 활용해 컨테이너형 이동병상 150개를 설치하고 있다. 서울의료원에 48개, 나머지 시립병원에 102개가 각각 배치될 예정이다. 컨테이너 병상은 최근 서울시 코로나19 ... 김기덕 감독 측근 “감독님 코로나19 라트비아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 들었다” 영화 감독 김기덕이 코로나19로 인해 라트비아에서 사망했다. 영화 감독 김기덕과 함께 작업을 했던 한 스태프는 11일 뉴스토마토에 “오늘 김기덕 감독이 라트비아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사망을 했다는 소식을 전달 받았다”며 "가족들도 연락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 현지 언론은 김기덕 감독이 11일 새벽 현지 병원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숨졌다고 보도했다. 보... 서울시-SBW그룹, 노숙인 위생개선 위해 겨울 내의·속옷 제공 서울시와 SBW그룹이 노숙인·쪽방 주민의 위생상태 개선을 위해 겨울내의·속옷 등 제공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11일 시청 본관에서 SBW 그룹,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및 서울노숙인시설 협회와 노숙인, 쪽방촌 주민들의 위생 및 건강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12년부터 노숙인과 쪽방 주민의 의류지원을 위해 '노숙인 의류지원사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