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뉴스]이낙연 “야당, 코로나 특위 호응해달라”…김종인 “K방역 한계” ●●●토마토 정치+는 정치권 등에서 생기는 다양한 일들을 소개합니다. 뉴스토마토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1000명에 육박하면서 정치권도 대응책 마련에 비상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의료 인력과 시설 등 의료자원의 원활한 활용을 위해 법상 필요한 조치를 강구하는 것을 비롯해 내년 예산에 반영된 맞춤형 재난피해지원금을 1... 여 '방민경' 당력집중 vs 야 필리버스터 종결로 '여론전' 총력 더불어민주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와 쟁점 법안 입법 국면을 종료하고 '방민경(방역·민생·경제)'으로 당력을 집중키로 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 종결에 반발하며 여론전을 통해 정부·여당에 대한 총력 투쟁을 이어가기로 했다. 14일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당은 곧 당의 모든 인력과 자원을 모아 코... 출마 제안받은 김근식까지…야 서울시장 선거전 본격화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야권 후보들의 출마가 잇따르며 경선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14일 현재 여당의 공식 출마자는 1명에 그치고 있지만 국민의힘에서는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출마 제안을 받은 김근식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도 서울시장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에서는 박춘희 전 서울 송파구... 김종인 "코로나19 백신 확보 위해 국력 집중해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정치권 일각에서 내년 3월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는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지금이라도 백신을 여유 있게 확보할 외교적 협조 또는 제3의 백신개발 제약회사와의 조기 협상 등 국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원회의에서 "백신과 관련해 정부의 이야기를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