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형준 "정권교체에 힘되는 부산시장 될 것"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 후보군들의 출마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공식 출마 선언을 하며 본격적인 당내 경쟁에 뛰어들었다. 박 교수는 15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컨벤션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에게 힘이 되는 시장,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힘이 되는 시장, 시민의 삶에 힘이 되는 시장, 부산의 새로운 ... 주호영 "박병석 의장 사회 거부할 것"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앞으로 박병석 국회의장이 사회를 보는 본회의를 거부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장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종결투표에 참여해 국회의장으로서 중립 의무를 저버렸다는 이유에서다. 주 원내대표는 15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당적을 이탈해 중립을 지켜야 할 의장이, 더구나 법안 내용도 아니고 의사 진행에 관... 김종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상태, 국민께 간절히 사죄"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이명박, 박근혜 전직 대통령 2명이 동시에 구속된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께 간절히 사죄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대통령을 배출한 정당은 국가를 잘 이끌어가라는 공동운영의 책임과 권한을 국민에게 위임받는다"며 "대통령의 잘못은 곧 집권당의 잘못이기도 하다. 당시 저희 당은 집권여당으로서 ... 여 '방민경' 당력집중 vs 야 필리버스터 종결로 '여론전' 총력 더불어민주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와 쟁점 법안 입법 국면을 종료하고 '방민경(방역·민생·경제)'으로 당력을 집중키로 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 종결에 반발하며 여론전을 통해 정부·여당에 대한 총력 투쟁을 이어가기로 했다. 14일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당은 곧 당의 모든 인력과 자원을 모아 코... 출마 제안받은 김근식까지…야 서울시장 선거전 본격화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야권 후보들의 출마가 잇따르며 경선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다. 14일 현재 여당의 공식 출마자는 1명에 그치고 있지만 국민의힘에서는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출마 제안을 받은 김근식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도 서울시장 출마를 고심하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에서는 박춘희 전 서울 송파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