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낙연 "윤석열 징계, 검찰개혁 이유 분명해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정직 2개월 징계와 관련해 "현직 검찰총장이 중징계를 받은 것은 검찰 내부의 과제가 그만큼 크다는 점을 드러낸 것"이라며 검찰개혁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16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징계위원회의 판단을 존중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개혁을 왜 해야 하는지 더욱 분명해졌다. 우리는 검... 중대재해법 급물살…이견 조율 관건 여야가 쟁점법안 대치 국면 종료와 동시에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처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법 제정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중대재해법이 제정법인만큼 위헌 요소와 유예기간 설정 등 여야간 이견 조율 과정이 과제로 남아있다. 15일 국회 본청 앞에서 중대재해법 처리를 요구하며 철야 단식 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는 의원총회에서 "국회... 김태년 "탄소중립 전환 위한 개혁입법 2차 대장정 시작"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탄소 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개혁입법 2차 대장정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15일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정기국회를 통과한 개혁입법의 내실화에 힘쓰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개혁의 제도화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법안의 진정한 완성은 법이 현실에서 정착되도록 하는 노력"이라며 "21대 국회가 통과시킨 법들... 여 '방민경' 당력집중 vs 야 필리버스터 종결로 '여론전' 총력 더불어민주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와 쟁점 법안 입법 국면을 종료하고 '방민경(방역·민생·경제)'으로 당력을 집중키로 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 종결에 반발하며 여론전을 통해 정부·여당에 대한 총력 투쟁을 이어가기로 했다. 14일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당은 곧 당의 모든 인력과 자원을 모아 코... 이낙연 "87년 이후 가장 큰 개혁 이뤄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우리는 이번 국회에서 1987년 민주화 이후 가장 크고 많은 개혁을 이루어냈다"고 강조했다. 11일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야당의 필리버스터가 걸린 국정원법 개정안까지 처리해 공수처법, 경찰법을 포함한 권력기관 개혁 3법을 매듭짓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권력기관 개혁과 함께 국회에서 민생·경제 회복, 공정경제질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