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탄소년단·블랙핑크, 해외 주요 매체 연말결산 속속 올라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가 해외 주요 매체가 꼽는 대중음악 연말 결산 리스트에 속속 오르고 있다.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은 올 한 해 각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들의 명단을 공개하며, 방탄소년단을 '올해의 엔터테이너(Entertainer of the Year)'로 뽑았다. 타임은 "방탄소년단은 단순히 음악 차트에서 가장 큰 활약을 보인 ... 블랙핑크 "기후 변화는 범 지구적 과제…지금 행동하자"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를 앞두고 그룹 블랙핑크가 기후변화 문제와 자연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촉구했다. 9일 그룹은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올린 영상으로 자연서식지가 사라져가는 상황을 언급하며 “기후 변화는 범 지구적 과제다. 우리 모두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으며 지금이 바로 행동해야 할 때”라고 팬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제니는 "우리... 블랙핑크, 데뷔 후 첫 온라인 실시간 공연 'THE SHOW' 그룹 블랙핑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온라인 라이브 실시간 공연을 갖는다. 3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공연명은 'BLACKPINK: THE SHOW'으로 미국 동부 시간 기준 12월27일 0시, 한국 시간으로는 같은 날 오후 2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열린다. 블랙핑크가 공연으로 세계 팬들과 만나는 건 지난해 4대륙 23개 도시 32회로 열린 월드투어 이후 약 1년5개월 만이다. ... 블랙핑크 정규 1집 120만장…K팝 걸그룹 최초 밀리언셀러 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1집 'THE ALBUM'이 12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K팝 걸그룹 최초의 밀리언셀러다. 2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THE ALBUM’은 이날 현재까지 총 120만 9543장 판매됐다. 국내에서 약 87만 1355장, 미국과 유럽에서 31만 9300장이 팔렸다. 한정판 LP 1만 8888장은 일찌감치 품절 사태를 겪었다. K팝 ... 블랙핑크, 미 ABC ‘지미 키멜 라이브’ 출연 최근 첫 정규앨범 ‘THE ALBUM’을 낸 그룹 블랙핑크가 미국 ABC 방송 간판쇼 ‘지미 키멜 라이브!’ 출연을 확정했다. 1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오는 20일 오후 11시 35분(미국 동부시간)부터 방송되는 미국 ABC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서 ‘Lovesick Girls’ 무대를 선보인다. 화상 인터뷰로 앨범 관련한 이야기도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