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진중공업 본입찰, 동부건설·SM상선·케이스톤 '3파전' 한진중공업(097230) 매각 본입찰에 동부건설(005960) 컨소시엄, SM상선 컨소시엄, 케이스톤파트너스 컨소시엄 등이 참여하며 3파전으로 최종 확정됐다. 산업은행은 14일 한진중공업 매각 본입찰에 동부건설 컨소시엄, SM상선 컨소시엄, 케이스톤파트너스 컨소시엄 등 3곳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케이스톤파트너스 컨소시엄에는 산은의 구조조정 전담 자회사인 KDB인베스... SM상선, 3분기 영업익 404억…창사 이래 분기 최대 SM그룹의 해운부문 주력 계열사 SM상선이 창사이래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SM상선은 23일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액 2192억원, 영업이익 404억원, 당기순이익 302억원이라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을 뿐만 아니라 창사이래 최대 실적이었던 지난 2분기 영업이익 201억원의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SM상선은 "코로나1... 한진중공업 인수전 열기 '후끈'…누구 품에 한진중공업(097230) 인수전의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매각 예비입찰에 7곳의 원매자들이 참여하며 한진중공업이 누구의 품에 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진중공업 매각 예비입찰에 신탁사와 사무펀드 운용사(PEF) 등 7곳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매각 대상은 산업은행 등 채권단이 보유한 한진중공업 지분 83.45%이다. 당초 예상 매각금액은 ... 후계약·대금후려치기 등 신한·한진중공업 하도급 횡포 '검찰고발' 신한중공업과 한진중공업이 선박·해양 플랜트 수급사업자들을 상대로 부당특약 등 각종 하도급 갑질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선시공 후계약’ 방식의 관행적 불공정행위로 임률단가를 인하하는 등 하도급 대금도 장기간 후려쳐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불공정하도급거래행위를 한 신한중공업·한진중공업에 대해 시정명령 및 법인 고발을 조치한다고 5일 밝혔다. 과...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서 확진자 1명 발생…"방역 후 정상가동"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 직원 1명(부산 231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환자는 앞서 확진된 부산 225번 환자의 가족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영도조선소 현장에서 231번 확진자의 근무 형태와 접촉자, 특이사항 등을 파악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