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중구, 독거노인 활동 감지 대상자 2배로 늘려 서울 중구가 독거노인 가정에 첨단 기기를 설치해 집안 활동을 점검함으로써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정책을 확대했다. 중구가 '독거노인을 위한 건강·안전관리 솔루션 사업' 대상자를 기존 122가구에서 올해 240가구로 늘렸다고 9일 밝혔다. 해당 정책은 독거노인 가정에 사물인터넷(IoT)기기를 설치해 노인 움직임이나 실내온도·조도·습도·화재·가스 등을 감지한다. 정보를... ‘LED보안등부터 CCTV까지’ 서대문구 여성안전 시설물 확충 서울 서대문구는 여성 대상 범죄 예방을 위해 올 들어 서대문경찰서와 협업해 추진한 ‘방범시설물 확충사업’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유동인구가 많지만 밤에는 인적이 드문 여성안심귀갓길과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등하굣길의 주변과 보안등 조도가 낮아 경찰이 탄력순찰을 강화하고 있는 곳 등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적재적소에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 '등촌동 어울림 플라자' 건립 급진전…장애인·비장애인 모두 이용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편의시설인 '등촌동 어울림 플라자'의 건립이 급물살을 탔다. 안전 등을 이유로 학부모 반대가 있었다가 서울시교육청 등이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자 인접한 학교가 관련 절차에 동의해준 것이다. 시교육청은 산하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이 16일 서울백석초등학교 동의를 받아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서 제출한 ‘구 한국정보화진흥원 건물 해체 공사’에... 우원식 "국민 안전권에 국가 책임 분명히" 국민 기본권으로 안전하게 살 권리인 '안전권'을 명시하고 이를 보장하기 위해 국가 책무를 명확히한 '생명안전기본법'이 발의됐다. 해당 법안이 상임위원회 논의를 거쳐 통과될 경우 안전에 대한 기본법 성격을 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회에서 생명안전 시민넷·국회 생명안전포럼 등과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사람은 안전하게 살 권리가 있다"... 성동구, 수요 맞춤형 '어린이 모험놀이터' 조성 서울 성동구가 모험심과 창의성을 자극하면서도 안전한 놀이터를 만들어 어린이에게 개방했다. 성동구는 도선어린이공원에 ‘어린이 모험놀이터’를 조성해 5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도선어린이공원은 인근 어린이집 등 어린이 이용 시설이 많아 놀이수요가 높은데도 놀이터와 놀이기구가 현저히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성동구는 서울시, 코오롱,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