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재명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오는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한다. 21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가 확산이 여전하다"라면서 "수도권 공동으로 사적모임 제한 방안을 마련해 23일 0시부터 다음달 3일 24시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을 제한한다"라고 밝혔다. 21... 정부 "내일 성탄절·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발표" 정부가 오는 22일 성탄절·새해 연휴와 관련한 방역 강화 대책을 발표한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2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단 설명회에서 "3단계 격상을 하든 안 하든 크리스마스 연휴와 1월1일 연휴에 방역 강화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오늘(21일) 오후 지방자치단체와 논의해 내일(22일) 정도 발표할 예정"이... "코로나19에도 수출은 계속된다"…경기도, 비대면상담으로 12억불 성과 경기도가 코로나19로 수출길이 막힌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판로개척 방식을 추진, 올해 총 12억달러 규모의 수출상담 실적을 이끌어 냈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해외 마케팅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기업의 의견을 반영, 화상 시스템을 갖춘 '경기도디지털무역상담실'을 신설하는 등 새로운 판로개척 방법을 도입한 성과라는 분석이다. 21일 경기도는 "올해 도내 중... 서울구치소 출소자 '코로나 양성'...법원, 재판 날짜 변경 검토 서울구치소 출소자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법원 재판 일정에 차질이 생길 전망이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1일 오전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로부터 ‘수감되어 있다가 출소한 복역자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고 이에 따라 위 복역자와 접촉한 사람에 대한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구속수감자 등에 대한 재판 일정 연기를 요청한다’는 취지의 공문을 받았다고 밝혔다. ... 12월 1~20일 일평균 수출 4.5% 증가…석달 연속 플러스 가능성↑(종합) 이달 1일부터 20일까지 일평균 수출액이 전년보다 4.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계적 코로나19 재유행에도 반도체·무선통신기기 등의 수출품이 증가하면서 일평균 수출은 석달 연속 플러스를 달성할 전망이다. 21일 관세청이 공개한 ‘12월 수출입 현황’에 따르면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은 308억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1.2% 증가했다. 올해 수출은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