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남기 부총리 "내년 주택 46만호, 아파트 31.9만호 공급" 정부가 내년에 11·19 공급대책 물량을 포함한 주택 총 46만호, 아파트 기준 31만9000호를 공급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서울청사에서 제12차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미 마련한 공급대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정부가 밝힌 내년 공급 물량인 주택 46만호 중 수도권은 27만8000호, 서울 8만30... 미, 얀센 백신 내년 1월 승인 전망…화이자·모더나 이어 3번째 미국 존슨앤드존슨이 소유한 제약업체 얀센이 내년 1월 중으로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승인(EUA) 요청을 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화이자와 모더나에 이어 얀센의 사용 승인까지 떨어질 경우 미국 내 백신 보급에 더욱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브렛 지로어 미국 보건부 차관보는 20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 '디스위크'에 출연해 존슨앤드존슨이 소유한 제약업체 얀센이 ... 5인 이상 집합금지 어떻게?…골프장 'NO' 결혼식·장례식 'OK'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 수도권이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에 돌입한 가운데 어떤 행사가 가능하고, 어떤 모임은 제외되는지 궁금증이 커진다. 하지만 장례식과 결혼식 등은 규제에서 제외된다. 결혼식과 장례식 등은 행사의 특성상 예외를 적용키로 했다. 21일 서울과 인천, 경기도는 각자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23일 0시부터 내년 1월3일 24시까지 5인 이상 사적 모... 경기도, AI차단 행정명령 "위반 땐 보상금 5% 감액” 경기도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21일부터 도내 가금농장을 대상으로 '강제 환우(털갈이)' 금지 등 5가지 준수사항을 담은 행정명령을 시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경기도는 "최근 여주시와 김포시, 화성시 등에서 4건의 AI가 발생하는 등 전국적으로 18건이 확진됐다"라면서 "추가적인 확산을 막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로 행정명령을 시행하게 됐다"라... 경기도, '5인 이상 모임 금지'·'의료인력 긴급동원' 등 코로나 방역 비상(종합) 경기도가 23일 0시부터 내년 1월3일까지 도내 전역의 실내·외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기로 했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선 '10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지만, 코로나19 확산제를 막기 위해 더 강경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또 절대적으로 부족한 의료인력을 긴급 동원하기 위한 행정명령 발동도 검토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