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 임시 선별검사소 코로나19 확진 총359건…양성률 0.29% 서울지역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59건 나온 것으로 집계됐다. 양성률은 0.29%다. 박유미 서울시 방역통제관은 22일 서울 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서울시는 지난 14일부터 임시 선별검사소를 운영해 현재 총 12만5193건을 검사했고, 양성은 총 359건"이라고 밝혔다. 박 통제관은 "코로나19 신속한 차단을 위한 빠른 검사와 무증상 확진자 발견을 위... '아이서울유', 벼룩시장 수익금 181만원 취약 계층 기부 서울브랜드 아이서울유(I·SEOUL·U)와 민간기업이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취약 계층에 기부한다. 서울시는 지난달 서울 마포구의 홍대 축제거리에서 벼룩시장을 운영해 판매한 수익금 181만1000원 전액을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벼룩시장에서는 지난해 서울시와 민간기업이 서울브랜드와 상징물을 활용한 공동브랜딩을 통해 제... 김용범 기재차관 "소상공인 등 취약층 유동성 지원 강화"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유동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용범 차관은 22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개최한 ‘거시경제금융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등에 따른 국내외 금융시장 동향과 실물경제 영향, 향후 대응방안 등을 점검했다. 김 차관은 “위기 대응 과정에서 전세계적으로 늘어난 유동성이 자산시... 수도권, 23일 0시부터 '5인 이상' 못 모인다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가 오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3일 24시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을 금지하기로 했다. 현행 방역지침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선 '10인 이상 사적모임'이 금지되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더 강경한 대응을 하기로 했다는 설명이다. 21일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남춘 인천시장은 각 지방자치단체 청사에서 긴급 기... 보육교사 "학부모·원생도 선제 검사하라" 보육교사를 우선적으로 코로나19 선제 검사하려는 서울시 등의 정책에 당사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21일 현재 서울시 온라인 정책 제안 플랫폼 '민주주의서울'에는 보육교사의 코로나19 선제 검사에 대한 제안이 올라와있다. 자신을 보육교사로 지칭한 제안자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가보니 음성인 교사라면 2~3시간씩 기다려 검사받는 것이 현재 상황을 해결하는데 도움이 될지 의...